군에있을때
육군 행정쪽에 있었습니다.
그당시 통계로 매일 두명씩 죽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년에 약오백에서 육백명, 그때당시 보고자료였습니다. 제가 나이가 좀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무서운 개xx 시대라 그런게 특별한게 아닌 시대였습니다.
즉, 죽어도 개값보다 못한시대였지요.
지금은 모든 것이 열려 있다 보니 사람들이 충격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군대는 특히 육군은 지금보다 완전히 뜯어고쳐야 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소위 말하는 군발이 문화라하는 비하하는 문하.
대표적인 얼차례, 구타. 언어적인 모욕,
이런것들이 일상화 되다보니 아무 죄의식이 없습니다.
위압적으로 누르면 된다는 사고방식. 윗대가리들은 이것만큼 편한게 없습니다.
얼마나 편합니까? 자신들이 갖고있는 우습지도 않은 직권으로 바로 아래사람 한명만 상대하면 됩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그 아래사람이 다합니다.
그것이 지금 학교생활에도 체육계에도 우리 사회곳곳에도 암세포처럼 번져 있습니다.
진실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
두번째
트위스트 모씨의 예를 들고 싶습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트위스트 모씨가 자살하고 싶다는 표현을 하더군요. 음란물 싸이트가 자신의 이름으로 되어 있어 고통을 받는다고요. 그리고 실제로 그럴려고도 시도했던 것으로 압니다.
이부분은 그분의 고통에 저도 동의 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짚을 점이 있습니다.
이런말이 있지요?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신이 하면 로맨스라고요?
예전에 트위스트 모씨와 송승모씨 사건이 있었습니다.
친자니 아니니.
그러면서 웃으면서
"정말 자신의 자식같다고 그리고 틀림없다고."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리고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자신의 언어적 폭력에 의해서
다른 사람이 고통받을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고 함부로 말을 내뱉는 처사입니다.
역으로 자신이 당하니 죽을 것 같다고 하고
송승모씨가 당했을 때의 심정은 과연 헤아려 봤을까 입니다.
저는 틀림없이 돌아봤을 거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제 결론입니다.
댓글이나 말이나 간에 조심해야합니다.
폭력적인 언어가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지금 보고 있습니다.^^;;;;
비난이나 폭력적인 언어보다
여러분 자신들이 읽고 있는 작가들에게 댓글로 격려해주길 빕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
이상 김양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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