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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6.20 15:23
    No. 1

    안가면 안될까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신무명
    작성일
    05.06.20 15:28
    No. 2

    욕설, 구타 쫄병 때는 거의 누구나 다 겪는 일입니다.

    저두 이경때, 독쟁이 고참 때문에 첨으로 살의를 느꼈었습니다.
    제가 짬밥을 했는데, 하두 갈구니까 채소 손질하던 식칼로 그냥 확~~
    이런 생각까지도 했습니다. 근데, 그 순간을 참지 못해서 손을 써버리면 누구 인생 망가지는 걸까요? 다 제 인생입니다.

    군대...별로 가고 싶은 곳은 아니지만...
    어차피 가야하는 곳이니 꿋꿋이 참고 버텨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6.20 15:29
    No. 3

    편하다고 하면!!!!!도대체 밑에 쭉 이어지는 사건들은 뭐냐구요....또 한명 탈영했다고 드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바다거북5
    작성일
    05.06.20 15:39
    No. 4

    역시 군대란 운빨이라...상급자가 누구냐에 따라 희비가 갈립니다.

    힘든 상황에 처하더라도 인내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20 15:56
    No. 5

    음... 운에 맞겨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6.20 17:05
    No. 6

    가기 싫다아.........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뮤트
    작성일
    05.06.20 17:35
    No. 7

    아~ 보안쪽 관련이라 먼저 쓴글 삭제... 보다 별로 군대갈 분들한테 도움될 이야기가 아니네요. ㅎㅎ
    그냥 파천님과 더불어 군대가실분들 힘내세요. 이야기 듣는거랑 가서 경험하는 것이랑 많이 틀리니까...
    "어차피 힘들다면 그냥 즐겨라"라고 만화책이나 소설에서나 나옴직한 훈련소에서의 교관말이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검은검
    작성일
    05.06.20 17:44
    No. 8

    피할 수 없다면......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06.20 17:45
    No. 9

    실탄을 쓰는 곳이 오히려 구타와 갈굼이 적습니다. 이건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누구나 아는 것이고 이번 사건이 났으니 다른 분들도 이해가실것 같네요. 그래도 남들보다 죽어라 갈구는 인간들은 존재하고 남들보다 열라 못하는 고문관은 존재 합니다. 둘이 뭉치면 대단한 사고가 날 확률이 높아지겠죠.

    저도 gop 근무를 했지만 그냥 했습니다. 천미터 이상 강원도 고지대 라서 추운거 빼고는 할만했구요. 괜히 총기 사고 안난다고 후방 가거나 의경쪽으로 빠지면 더 후회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군대는 분명히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사회보다는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에서도 노가다 작업장 에서 사고 일어나고 술먹고 칼부림 나고 괜히 산사태 나서 사람 죽고 교통사고 당하는 일들이 빈번이 일어나죠. 그런사건 모두가 그냥 군대에서 날 뿐입니다. 실제로 언론을 막아 왔을뿐 언제나 사건 사고는 발생했었고 자살 사고도 많았습니다. 다만 덤으로 총기 오발,지뢰, 폭파 같은 사고가 나죠. --; 군대니까요. 특별히 요즘 장병들이 약해서 사건이 나는건 아닙니다. 그냥 지금까지 나던거 날뿐.......

    군대 가면 분명히 힘듭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사람은 그냥 하면 되는게 군대죠. 어차피 평균이상은 바라지도 않아요. --;


    위에도 언급되지만 자기 쫄따구때 고생할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고참되서 밑에 얘들도 좀 잘해 주세요.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말이 딱인 인간들을 하도 봐서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0 18:24
    No. 10

    ↑동감. 졸병때 당했다고 고참되서 횡포 부리는 것은 패배자의 전형입니다. (물론 고참 되서 "권력"을 참는 다는 것 역시 인격 수양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06.20 18:30
    No. 11

    군대가 많이 바꼈다고들 하시는데

    제 생각으로는 군대의 시설만 편하게 바뀌었지

    예전의 못되먹은 습성은 좋아지지 않은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0 18:52
    No. 12

    ↑건물이 바뀌어도 안에 사는 "사람"이 안 바뀌면, 똑같이 철수네 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선율
    작성일
    05.06.20 20:16
    No. 13

    지금 군대에 있는 사람으로써 군대 생활도 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물론 처음에 훈련소 퇴소하고 자기 부대 배치 받으면 이등병 생활하기
    정말 힘들죠..
    적응 안되는데.. 고참들은 테클걸지.. 할일은 산더미같이 많지..
    더구나 잠두 부족한데 밤에 일어나서 근무서면 정말 피곤해 죽습니다..
    근데 그것도 몇달만 참으면 점점 편해지긴 합니다..
    그 몇달의 일이등병 생활이 힘들죠..
    머 군대 오면 인내심이나 자립심이 생긴다는데..
    그것도 말 그대로 일이등병때만 그러죠.. 군생활 할수록 계급 올라가고
    자기 밑에 후임병생기면 사람이 변하게 됩니다.. 어쩔수 없죠..
    아무튼 지금 군대안은 그 총기난사사건 때문에 피곤해 죽겠습니다..
    군대는 꼭 일 터지고 나면 부대정밀진단이라느니.. 하면서 병사들만
    귀찮게 합니다.. 참 안좋죠..
    만약 다시 선택한다면 전 안가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無知
    작성일
    05.06.21 11:35
    No. 14

    솔직히 말하면 안갈수있는 능력이 되면 안가는것이 좋습니다!!
    이런말하면 조금 그렇지만 전 일단 제자식이 아들이라면 국적 포기할생각입니당!!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훨씬 사회생활하기에 편하다는 생각입니당~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05.06.21 11:58
    No. 15

    1. 대한민국에 태어난 이상 군대는 필수 임을 명심하라!

    2. 왜!? 북괴군, 일본군, 중국군이 몇십년전에 어떻게 했는지 아는가?

    3. 군대는 보이스카웃처럼 어르고 달래는 대가 아니다.

    4. 군대가기싫으면 : 국적포기를 하던가

    5. 서있으면 앉고십고, 앉아있으면 눞고 싶은것이 인간의 마음이라지만
    한마디로 군생활은 편해진것은 사실이다. 이건 부정할수 없다.
    갈굼당하는게 싫다!? 그럼 맞던가! 이젠 때릴수도 없으니깐>.갈굴수밖에

    6. 군대에서도 참지 못하는데 사회생활은 잘하겠냐?
    (지금 못하는데 나중엔 잘할까?)

    7. 갈구는게 싫은분들...얼차례한번 받아볼텨...심장터지고, 허벅지터지게 연병장 한번 뛰어 볼텐가!? 그리고 근무나가 볼텨...그때되면 고참 발이라도 할탸야 될걸..갈굴때 말들러라..
    알아서 기라고, 고참은 하늘이야! 여긴 사회가 아니라니깐/.ㅡㅡ

    &아직 군대 가지 않으신분에게
    가) 내일 생각하지 말고, 오늘만 생각하세요. 그럼 됨
    나) 체력? 물론 중요하죠 뛰는것도 좋아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정신력!
    다) 구타가 없어졌으니 갈굼이 있을수 밖에요. 아님 때릴까요?
    한번 맞아 보실래요!?..아니면 군장싸고 연병장 돌던가요.ㅡㅡ
    분대장도 귀찮아서 갈구는거에요...머리쓰면 하루종일 총딱고,
    연병장 돌수있음...한마디로 집중마크 드러가는 거지...죽음이야
    그러면 일요일이 없어지지...그래야 잡생각 않하려나...
    * 참고로 분대장은 군기확립을 위해 분대원들을 얼차례행위를 할수 있음

    나의 의견 : 순국선열들이 목슴을 받혀 지킨 조국을 우리는
    이어가는것 뿐입니다. 목슴받쳐 지킨 조국을 다시하번 빼았길순 없자나...고참말 들러라..그게 나라지키고, 너지키고, 나아가 효도하는 길이야...

    마지막으로 너희는 아직 어려..지금 옳다고 판단하는게 나중엔 잘못된것임이 될수 있음을 명시해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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