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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내용보다 드디어 비밀글이 풀린것에 대한 기쁨의 댓글..내가 1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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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앗 그러고보니... 취담님도 나중에 꼭 등장 시켜 드리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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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뭡니까.. 옷벗은 요리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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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개인적으로 옷벗은 요리사에게 죄송하다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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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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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번에도 먼치시군요 ... 전공련(전국 공처가 연합)에서 불매 운동 할 거에요. 곧 장마일려나 ^^;;

(그리하여 공처가의 아내들은 맑음을 블랙리스트 1호에 올렸다.

"얘들아, 요리 잘하고 미소년이라고 주장하는 맑음은 알고보니

'&%&@$%'한 글을 쓰고 있단다!"

"어머 ... 먼치해~!"

결국 공처가의 처제, 공처가 아내의 여자 후배, 여 제자들은 모두 맑음 기피증에 시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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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옷벗은 요리사 보다는 차라리

"안대를 한 요리사는 갑자기 안대를 벗었다." .... 이 편이 낳지 않을 지

(안대를 벗은 ↔ Eye 벗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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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아저씨 유머는 여전히 썰렁..
18차원의 개그는 3차원 사람들을 웃기기에는
대략 난감하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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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내가 등장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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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그래도 옷벗은님의 나체요리술을 이길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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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안대를 벗고 카프리 식으로 눈 요리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

"안대 요리사가 안대를 벗고 요리들을 므흣한 눈길로 노려보자,

이미 해체가 되어 생명을 잃은 재료들 조차 몸서리를 치기 시작했다.

므흣의 강약이 조절되자 재료들은 익거나 얼어 요리가 되어 갔고,

관중들 역시 재료들의 고통을 함께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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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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