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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86 백지
    작성일
    05.06.18 09:50
    No. 1

    솔직히 별루 할말은 없내요.. 이제 여성용 포르노도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05.06.18 10:05
    No. 2

    제가 내용을 왜곡시킨 건 아닌지, 그점에 있어서는 사과해야 할 듯.
    안티 미스코리아 운동을 벌였던 사람들이 그 후속편으로 여성적인 시각으로, 또 성적 소수자들을 위한 성담론 개발, 그리고 그 표현양식이나 내용 개발, 이로 인해 왜곡되어지는 한국의 성문화를 바로잡겠다는 취지인 것같습니다.
    제가 이 행사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패미니즘 시각으로 보는 성적 표현인 것이고, 그래서 글의 내용을 다분히 19+적으로 쓴 것같습니다. 고무판인들은 궁금하지 않나요.
    저도 오늘 신문에서 본 기사라 같이 갈 친구를 찾지 못했네요. 만약 오늘 서강대에 가게 된다면 그 행사의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느그적
    작성일
    05.06.18 10:22
    No. 3

    내친구 밀양 사는데, 그거 완전 언론의 왜곡이라던데요 ;

    그리고 포르노 포르난지 먼지 머 재밌다면 사람들이 알아서 보게죠머..

    재미 없으면 망하는거고...

    재미라 그러니깐 이상하네 ;;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6.18 11:07
    No. 4

    ... 포르노를 없애고 포르나라....
    포르나의 개념이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06.18 11:28
    No. 5

    머라고 해야할지 ..;;

    여성의 입장에서 포르나 라??

    여성의 입장이라..

    할말이 없네요

    성문화 에서 남성위주 여성위주 라는게 있나요?

    여성분들은 표현을 하지않고 남성은 표현을 한다는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5.06.18 11:29
    No. 6

    솔직히 포르노를 없앨순 없죠... 이미 포르노 산업은 클대로 큰상태라서 더이상 손을 쓸수도 없는 상태일겁니다... 당연히 로비같은것도 있을테고 그리고 어차피 수요가 있으면 당연히 공급이 잇는겁니다... 지금은 남성의 수요가 많기때문에 남성위주의 포르노가 잇다고 봅니다... 지금 사회 자체가 여성들은 포르노에 대해서 부끄럽게 여기고 자신이 봤다는 사실을 숨기려고 하고... 한마디로 여성드르이 포르노 수요는 그다지 많지 않기때문에 여성위주의 포르노는 거의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6.18 11:45
    No. 7

    까놓고말하면 화룡검룡님의 말처럼 포르노가 존재하고있는건 그만큼의 수요가 존재하기때문이죠.. 위에서 말하는 포르나 역시 여성분들의 수요가 있으면 자연스레(?) 만들어 지는데 그걸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려는것이 가능할런지?? 그리고 또 포르노를 부정하면서 포르나를 주장하는것은 뭔가 억지스럽다는..
    ( 솔직히 여성분들은 남성들과는 다른점이 있다는것을 인정합니다. 뭐 부끄럽고 숨기고 싶겠죠.. 하지만 남자들이라고 당당히 포르노를 보는 사람은 없는데요! 기껏해야 혼자 아니면 친구들이랑 음성적으로 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05.06.18 12:02
    No. 8

    엥, 어찌 진행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흑우님 말씀처럼 저도 여성의 성표현이라는 것이 어떤 건지, 그리고 남성의 것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한번 가 볼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18 12:40
    No. 9

    주최 [페미니스트 ~] 에서 KIN~
    아직 [페미~] 붙인 단체중에 제대로된 곳을 본 적이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치우천왕
    작성일
    05.06.18 13:44
    No. 10
  • 작성자
    Lv.7 퀘스트
    작성일
    05.06.18 13:49
    No. 11

    포르나 어쩌고는 모르겠지만, 일단 국산 에로비디오 보면 남자배우들이 넘 후지더만요. 여자들은 나름 이쁜데 비해 배나온 아자씨들이 주연급이니 여자들이 별로 보고 싶지 않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끼똥
    작성일
    05.06.18 14:04
    No. 12

    보시구 볼만하면 공유 바랍니다~ [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5.06.18 14:33
    No. 13

    전에 저것에 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유럽쪽이었던걸로 아는데 과격한 행위위주의 포르노가 아니라 부부사이의 연인사이의 분위기 있고 부드러운 섹스를 담고 보여준다는 취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출발은 여성운동가들이 아닌 성치료클리닉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육체적 정신적인 문제로 원만한 부부생활을 할 수 없는 부부들을 치료하고 온건하면서 진정한 교감을 나누는 부부생활을 이루게 해준다는 것인데 치료과정중 포르노의 시청이 들어갑니다. 기존 포르노와 다른것은 전문배우가 아닌 전에 치료받은 부부의 자발적인 협조로 촬영된 행위위주의 포르노가 아닌 부부사이의 진정한 교감이 있는 따뜻한 필름이라는 것이었죠. 실제 치료받은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의 부부관계가 회복되었다고 합니다(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은 감추기만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드러내는 성이 아름다울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드러낸다는 것이 문란함과는 다른 것이 되야하겠지요.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하고 단순히 쾌락만을 위해서 하는 성이라면 생존을 위해서 행위를 하는 짐승보다 못한 일이 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05.06.18 18:21
    No. 14

    아침에 봤던 기사군요. 자신을 당당히 페미니스트라 주장하는
    여 교수 솔직히 전 맘에 안들더군요.

    성차별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온 남자들도 부지기순데
    몽땅 매도당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지라 페미 많이 싫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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