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악플매니아/ 돈이 없어도 무력이 생기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권력을 유지하는 데 돈이 드는 것은 맞습니다만(그래서 정치인들이 경제인들을 자주 때리지요.) 선동가들은 돈이 없어도 권력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 대표적인 게 히틀러입니다.
나치스는 다른 당에 비해 재력도 적고(거의 모임 수준이었던 터라 일반인들이 호주머니 털어서 모은 돈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인지도도 낮아서(존재 자체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별 볼일 없는 2류 정당이었습니다만, 히틀러라는 선동가와 당의 전략이 맞아 떨어져서, 다른 곳은 다 포기한채 한 곳에서만 출마를 했습니다.(이 때의 후보가 누구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결과, 한 지역에서만 집중적인 전력 투입을 해서 엄청난 지지율로(거의 경악할 정도의) 당선이 되면서, 나치스가 주목을 받고, 역시 재력은 형편없는 상태에서 히틀러가 독일의 지도자가 됩니다.
천금을 가지고도 일 하나를 성사시키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랫사람을 잘부리지 못하는군요.
무일푼에 말한마디로 천금의 가치가 있는 일을 성사시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수완은 가히 권력가라 부를만 하군요.
예전에 봤던 어느글에 있는 내용을 제맘대로 각색한겁니다. (내용은 같지요.)
권력에 있어서 돈이나 무력을 쓰는것을 예로부터 천히 여겼습니다.
절대 돈을 위해 일하게 하지 않습니다. 돈을 주고 일을 시키는게 아니라
일을 해주었으니 돈을 주는겁니다. 이것이 권력가 입니다.
돈을 주고 일을 시키는사람을 재력가라고 합니다. 이둘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죠.
박정희가 독재자였고 권력가 였습니다. 그 사람 가진돈이라고는 요즘 정치가들에
비해 무일푼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에게는 이 나라가 자기꺼였거든요.
권력이 있음으로써 돈이 아닌 나라가 그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그런겁니다.
돈과 권력을 동일선상에 놓기는 힘들죠. 외국의 자본가들을 일컬어 권력가에
비유하는것은 그들이 돈을 사용함으로써 사람을 부리는게 아니라 돈을 쥐고
있음으로부터 사람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뭔가 횡설수설했군요. =ㅅ=
일하느라 쓰다 말다 쓰다 말다 해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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