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본문에 달린 리플에서도 오류가 보이긴 했습니다만.. 일일이 적으려면 너무 많아지므로 질문하신 내용만 적어 놓습니다. - 활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을 쌓고 싶은 분께는, '활이 바꾼 세계사' 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 물론 이 책에도 오류가 있긴 합니다만... 기초를 다지기에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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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활과 어떤갑옷을 쓰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백년전쟁 당시에만 하여도 유렵에서 프랑스의 갑옷을 뚫을수 있던건 영국의 석궁뿐이였으니까요. 강철판때기가 종이장갑으로 변했죠.
세부적으로 서술...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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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이/ 백년전쟁 당시 석궁을 사용한 것은 프랑스에 고용되어 있던 제노바 석궁병입니다. - 영국군은 장궁을 사용했습니다. 영국군이 석궁을 썼다는 것은, 먼나라 이웃나라의 오기입니다.
활은 사실 상당히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역시나 연사력이나 파괴력면에서는 총을 따라가지 못하는게 애석합니다.
아, 영국군은 장궁이였나요? 음, 이리저리 주워들어서 그런지 정확히 알고 있지를 못했군요.
백년전쟁 당시 영국군이 프랑스 군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장궁의 파괴력 보다는 그 연사속도에 있습니다. 제노바의 석궁병은 1분당 1~1.5 발의 화살을 쏠 수 있었던 반면, 영국의 장궁병들은 1분당 6발을 쏠 수 있었습니다. 돌격해 들어가던 프랑스의 기사들은, 쏟아지는 화살 비와 그곳의 지형 때문에 돌격을 성공시키지 못했습니다. - 물론 장궁의 화살이 갑옷을 관통해 부상을 입힌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것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흐흠..좋은 정보~_~
10초에 한발이 나간단 소리네요.... 역시... 우리의 레골라스님의 연사속도를 따라잡진 못하는군...
Morphine/ 한국 각궁의 경우는 더 대단합니다. 숙련된 사수의 경우, 분당 15발 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장궁과 각궁의 길이차에 연유를 두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의 각궁이 무적은 아닙니다. - 사정거리에 있어서는 터키의 복합장궁보다 떨어질 겁니다. 그 외의 결점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무조건 한국의 각궁이 최고인 것은 아닙니다.
8번글 보충 ... 그리고 장궁병들이 위에서 아래로 쐈죠 ^^;; 기마 궁사의 경우 한가지 주의 할 것은 달아나면서 쏘는 화살과 달려 오며 쏘는 화살의 위력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
두달수/ 사파리는 안 올리십니까...(오늘도 얼마 남지 않았...)
음...레골라스의 경우... 분당 60~120....[.........]
Morphine/ 초기의 기관총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13 새벽에 올립니다. (오늘치는 이미 올렸어요 ^^;;; 정연란으로 이사 갔음)
아아, 그렇군요. 그럼, 감상하러 가겠습니다.
역시 아마존이 최고! 분당 205나 214발 발사! ... .. . 디아 얘기였습니다. ( --) 초당 24인가 25프레임이고 아마존 최대 공속 프레임이 7
아,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건데... 막시밀리언이라도 해도 현대의 총알은 못 막습니다.
대장 불리바던가 ... 강철 갑옷도 총알은 막을 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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