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류가 있는 글이네요.
우선 1번 한민족의 한자는 과거 마한, 진한, 변한에서의 그 한으로 많이 추측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고조선을 이야기 하는 것인지 이후의 조선을 이야기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그건 국가 명칭일 뿐입니다.
그당시 민족을 지칭 하는 말에서 다른 여러가지 명칭이 쓰였지만 조선족이라는 명칭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 한의 유래는 아직 명확히 규정되지 않은것으로 고조선보다 더 먼저 있던 역사에서 유래됬다고도 합니다.
3번은 언제적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고조선이 정식명칭이 조선이라는 것은 왠만한 학생들도 거의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역사교육에 무관심한것이 아니라 교육부가 시험식 역사를 가르키느라 무슨 이상한 단어나 외우는 것이 지금 역사교육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조선의 명칭에 관해서는 아직도 학계에서 논란이 있는 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것은 그것을 주장하는 일부 흐름일 뿐입니다. 저 명칭에 대해서 반대하는 흐름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치 고구려가 부여에서 나온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전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등학교까지의 역사에는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지만 부여가 나왔던 역사의 순간에 고구려란 명칭은 거의 동시에 등장합니다. 또한 주몽이 세운게 아니라 주몽이 고구려란 명칭을 사용한 곳으로 가서 나라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것이 요즘의 더 정확한 역사 인식입니다.
또한 발해에 대해서는 그곳의 모든 역사서가 전무하다시피한데 위에서 언급된 사실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에 의해서 멸망했다고 하는 것은 중국의 역사서에 몇줄 써진것 가지고 중국학자들에 의해서 추측되는 사실로 다른 곳에서는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죠.
마지막으로 Korea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 위의 사실 또한 사실과 다릅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시기는 Korea와 Corea가 혼용해서 사용되던 시기의 한 문서만 가지고 그것의 진위를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일본개입설보다 유럽국가들에 쓰이던 Corea보다 미국식 영어에 의한 음운학적 특성으로 인해서 K가 정식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것이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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