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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89 Kkiseung
    작성일
    05.06.08 20:37
    No. 1

    다 서술형..철학적인것 같기도 하고.. 멋지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08 20:39
    No. 2

    아, 풀어보고 싶네요. 한번 해볼까.. 한글파일 켜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6.08 20:45
    No. 3

    다 철학을 공부해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6.08 21:01
    No. 4

    전 탈락... 저걸 왜 적어야 하는지 부터 헷갈리고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05.06.08 21:42
    No. 5

    사실 우리나라 중, 고등학생이 평균잡아 아는것은 더 많고 잘가르키기만 하면 프랑스애들 못지 않을겁니다. 프랑스 명문고등학교에서 치는 시험이겠죠. 우리나라는 평균화 되어 있으니...
    근데 철학쪽은 대학교 나와도 잘모르니...(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5.06.08 21:48
    No. 6

    정말 멋지군요... 학교에서 동양의지혜란 수업을 들었는데... 화요일부로 끝이났습니다만 그 시험문제하고 정말 비슷하고... 수업방식도 비슷할듯 싶네요... 사실 저런 교육이야말로 대학에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6.08 21:55
    No. 7

    수능에 안나오죠-_-
    그게 가장 큰 이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5.06.08 21:56
    No. 8

    우리나라는 저런 시험이 불가능합니다.....
    논술형문제가 대학이 아닌 다른 기관에서 나오면 당장 공정성문제가 터져 나올테니.... 저건 사회적으로 믿음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나올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05.06.08 22:02
    No. 9

    음...저런 문제들은 매우 주관적인 문제들이라 점수내기 어렵습니다. 울나라처럼 전국적으로 시험친다면 저런 문제 나올수가 없지요. 어떻게 다 채점하며 순위를 매기겠습까. 다 교육상의 많은 차이점인데 물론 우리도 저런 삶의 고차원적인 (?) 문제들도 필요하지만... 프랑스또한 모든학교가 저런문제를 내는것도 아닐듯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저런 문제들도 참으로 필요할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08 23:02
    No. 10

    정말 우리나라도 머리복잡하고 써먹을데없는 것만 가르치지말고
    인성을 좀 가르치지.. 이런거 시험문제로 내면 얼마나 좋아..ㅡㅡ;
    자기 자신을 돌아볼수도 있고.. 여러가지 생각도 할수 있고..
    암담한 현실.. 언제나 복잡하게 머리싸매고 공부하고
    사회에 나가서는 정말 쓰잘데기없는거를 공부한다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6.08 23:28
    No. 11

    멋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5.06.08 23:49
    No. 12

    쩌ㅃ 몇몇ㅊ개는 대답을 정확하게 하지를 못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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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몽중몽상
    작성일
    05.06.09 02:45
    No. 13

    문제는...
    답이 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개고기
    작성일
    05.06.09 03:01
    No. 14

    저런 문제는 답이 없습니다. 정답이 하나일 수도 있고..다수일 수도 있고....정답에 이르는 서론 본론 결론의 방법론...논리등을 봅니다....저런문제는 컨닝도 못해염...자기 답안지 쓰기도 촉박한 시간인데...보여주거나 볼 시간도 없더염...보통 대학교 문과대에서는 저런식으로 문제 나오지 않나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빨간머리N
    작성일
    05.06.09 06:13
    No. 15

    참고로 프랑스의 고등학교 졸업시험은 우리나라의 대학입학시험입니다..
    그리고 무지 어렵기로 유명하기도 하구요...합격하면 지역일간지에 실린다는 소문도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05.06.09 16:17
    No. 16

    저한테 프랑스 고등학생들이 본다는 교과서(?)가 있는데, 우리식으로는 철학입문 정도 될 거 같네요. 그 목차와 유사한 것 같네요.
    쭉 읽어보니 여러 생각이 듭니다. 시험문제로 푼다면 그 명제에 맞는 논쟁을 정리하고 개인입장을 밝혀야 겠지요. 하지만 시험으로서가 아니라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저런 질문들은 난감하네요. 쭉 읽어보며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빠갈로니아(정확한 명칭은 생각이 안 나는데-우리 수능의 모델로 제기되었던 프랑스 대입시험) 문제가 맞는지 궁금하네요. 독행대두님이 얘기 하신 것은 고등 사범학교를 말하는 것같습니다. 파리대학(소르본 대학 포함) 재학생들도 시험본다는...
    프랑스 교육체계는 철저한 엘리트주의입니다. 일반 대학과정과 고등사범(인문학위주-샤르트르, 푸코 등 웬만한 프랑스 철학자는 여기출신), 고등행정학교(웬만한 정치인, 행정관료는 여기출신)로 나눠 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등학교 입학시험이든 졸업시험이든 우리나라 대학입학시험과 비교할 순 없죠. 몇 년전 TV에서 프랑스고등사범학교를 소개해 졌는데 움베르토 에코(이태리 기호학자, 푸코의 진자, 장미의 이름으로 더욱 유명한 지식인)가 그곳에서 강의를 하는데 오히려 자기가 영광이라고 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09 18:38
    No. 17

    9번 글

    점수 낼 수 있습니다. 답이 없는 문제의 경우 논리적 전개 자체에서 점수를 매길 수 있습니다. 또한 창의성과 지적인 수준 까지 엿볼 수 있죠.

    다만 문제 되는 것은 채점관의 자질이죠. 객관식의 "정답"에 길들여진 채점관들이 주관식에도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관 주관식은 의미를 상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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