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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04 22:07
    No. 1

    헐;; 반말을 =_=;;; 대략 난감이군요..
    원래 다들 음식 받고 나서 고맙다고 고개 살짝 숙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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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잊어버린꿈
    작성일
    05.06.04 22:08
    No. 2

    저흰 급식소 아주머니들께서 배급을 해주셧다죠.
    우리학년 남자애들 전부다 밥을 잘묵어서(전 죽어도 밥은 한톨도 안남겻다죠 -_-) 이쁨받앗습니다. 반찬 남으면 1순위가 우리고~
    밥도 마니주고 -0- 아 급식소 밥 진짜 맛잇엇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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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06.04 22:11
    No. 3

    대략 도우미 하면 급식 꽁짜로 나오는
    대략 나도 고1때 했는데 그때 걍 난 애들 안떠지고 만두같은거는 걍 3개씩 들고가셈~ 이러면서
    애들 지 알아서 퍼가게 했다는..ㅡㅡㅋ
    대략 알아서들 잘 퍼가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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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6.04 22:18
    No. 4

    저 역시 급식 도우미 해본적 있습니다.
    어디 수련회를 간다던가... 물론 중학교니 뭐니 에서 반에서 끼리 급식 할때 제외 하고 전교생들 그리고 다른 학교 급식 도우미 해본적도 있습니다.
    물론 짜증 나기야 하지요.
    그리고 몇몇 개념 없는 미친x들이 님께서 말씀 하신 말을 하지만 대체로 그러진 않죠. 해봤자 한학교에 몇명 있을려나요?
    아예 없는 학교도 있죠..

    나름대로 공감 하는 내용입니다.

    근데 말이죠...
    죄송하지만 이런 말투는 너무 거슬리는말투 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목 역시 말이죠.
    거칠게 "고등학생들은 똑똑히 내말 알아듣고 그딴짓 하지마라 새끼들아"
    이렇게밖에 안보이는.... 조금 말투를 좀 바꿔서 "이런거 정말 짜증 납니다. 확 패버리고 싶을정도로 말이죠." 이런 식으로 말을 적어놓으셨으면 좀 어떨까 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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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戰場之花
    작성일
    05.06.04 22:49
    No. 5

    급식도우미라면..
    도우미 역할을 하면서 뭔가 혜택을 받을텐데.. 그정도는 각오하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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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5.06.04 22:55
    No. 6

    대략 예상하셧을텐데;;

    그리고 사람마음이 더 받고 싶은거고

    휙 돌아가는건 아마 지들끼리 수다떠느라 그런것 같은데..

    넓은 마음으로 즐겁게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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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6.04 22:56
    No. 7

    와닿는다;;
    저도 중학교때 급식도우미를 해 본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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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광아랑
    작성일
    05.06.04 23:03
    No. 8

    전 1년에 봉사시간땜시 한학기씩 했는데 그때문에 애들이랑 사이도 안좋아지고 ㅡㅡ;; 성격도 안좋아 지더라구요 그래서 급식도우미 하는 분들께 노하우를 하나 알려드리지요 맛없는 음식만 하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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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몽중몽상
    작성일
    05.06.04 23:06
    No. 9

    하오체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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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6.04 23:16
    No. 10

    음 그냥 무시하고 쳐 줍니다. ㅡ.ㅡ;;

    가장 화나는 것은 많이 줬는데 더 달라는 족속들...... 그것도 모르는 사람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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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06.04 23:33
    No. 11

    흐흠..저희학교 급식도우미는 ... 대략 거의다 제 친구인 관계로..
    푸짐하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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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거루
    작성일
    05.06.04 23:38
    No. 12

    재밌는 친구네....
    보통 도우미 하면 밥도 공짜
    용돈도 좀 주잖아...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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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사인화
    작성일
    05.06.05 00:06
    No. 13

    급식이란건 군대서나 받아봐서....쩝 그나마 넘 오래되어서..
    우리는 무조건 도시락.....김치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651001
    작성일
    05.06.05 00:18
    No. 14

    그런게 듣기 싫으면 하지 말던가... 도우미하면 급식꽁자로알고있는데
    아 또 우리학교급식생각나서 열받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6.05 01:03
    No. 15

    저흰 급식 공짜가 아니라 봉사 시간인데요. 으음 ㅡㅡ.. 그런게 듣기 싫으면 하지 말라라......

    그저 급식 배식 하면 평소 짜증나는 일에 관해서 공감대 형성한건데 그렇게 말하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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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5.06.05 01:08
    No. 16

    급식하면 생각나는거....
    육군훈련소에서 ... 맛있는 반찬만 나오면.. 기간병들이 휩쓸고 지나가서.. 훈련병들은 국이랑 김치로 버텨야 했죠...
    지금은 그렇진 않을건데...
    아 그땐 이병들도 위대해 보였는데....
    사회인이 되고나니.... 병장들도 불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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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6.05 01:29
    No. 17

    으음.. 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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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05 01:36
    No. 18

    고등학교 시절 같은반에 급식도우미가 두명있었습니다 -_-
    전 아직도 그자식들이 시른...(먹는것 가지고...이래도 될련지 ㅋㅋ)
    더런녀석들... 좀 조금만 달라고하면 부족하다고 안된다고 해놓고는...
    대접 가져와서 지들꺼 엄청 퍼놓고 애들 조금씩 쳐줍니다 -_-
    그러다 지들 아는애들이나 좀 학교에서 잘나가는 애들이 많이 달라고하면
    또 시른 소리못하는 녀석들.... 참 더럽던... 급식 도우미... 지들도 어짜피 공짜로 급식 먹는대... -_-... 배식하는 내내 맛난 반찬들 다 쳐먹고... 디져트로 나오는 요플레, 요구르트 등등... 다 쳐먹고...뷁...아무튼 급식도우미.. 생각하면 안좋은 기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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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곳
    작성일
    05.06.05 01:42
    No. 19

    일을 함에 있어 싫고, 좋음이 있는 것은 분명하오.
    그러니 그 일에 대한 불평과 불만이 생김 또한 분명하오.
    그리고 그 불평과 불만을 타인에게 내뱉는 것은 이해하오.
    하지만 글을 읽어보니 현재 하고 있는 서비스 업종인 것 같은데...
    서비스 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이 고객에게 행동을 고치라! 하는 것은 상당히 난감하고, 대략 당황스럽소.
    더욱이 그 시간이 '밥' 을 먹는 식사시간이라면야..

    많이 나가는 음식을 구분하고, 많이 나가지 않는 음식을 구분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할 것이오. 그래야 잔반 없는 배식을 할 것이오.
    고객을 위한 마음도 중요하오. 일을 함에 있어 괴로움과 불만을 생각하면 더욱 힘들고, 사람을 대하는 것이 힘들어지오.
    웃는 얼굴 또한 중요하오. 그저 가면처럼 웃는 얼굴이 아니라 정말 웃는 얼굴이 되어야 할 것이오. 웃음은 전염병과 비슷하여 번지기에, 자신의 웃음으로 고객의 얼굴에 미소를 그려낸다면 그야말로 최고요.
    불평과 불만은 삭히는 것도 중요하오. 화가 난다고 얼굴을 구기고, 푸념한다고 해결되지 않소. 물론 너무 참으면 해가 되니 되도록 해소하는 것이 좋으니 방법을 강구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오.

    좀 더 많이 있으니 현재로서도 장문이어서 조금 부답스러워 이만 줄이오.
    '하오체' 의 시작은 글쓴이 이므로 불만은 없을 것이라 믿소.
    그리고 참고로 본인은 군대에서 취사병이었소.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곳
    작성일
    05.06.05 01:46
    No. 20

    아, 줄인 것중에 중요한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또 쓰게 되었소.
    공과 사는 구분하는 것이 이롭소.
    친분을 생각하여 잘 나가는 음식을 더 주고, 모르는 사람이라 하여 덜 주고 하는 행동은 욕 먹기 딱 좋은 행동이오.
    차라리 친한 사람은 덜 주고, 모르는 사람에게 더 주는 것이 낫소.
    왜냐하면 친한 사람은 자주 만나기에 풀어주고, 이해하라는 이야기라도 할 수 있으나 모르는 사람은 그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한 번 밉보이면 해결하는 것이 어렵기에 그러하오.
    그리고 현재 고등학생 같아 보이니 다른 이야기는 안 하겠소.
    그저 알바라도 좋으니 일을 해보면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이야기만 하겠소.
    그럼 정말로 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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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5.06.06 12:10
    No. 21

    훈련소는 아니었고 대기소라고 하나요? 훈련소로 가기전 대기할때 밥이 한번 설익어서 나왔다가 이렇게 먹이고 어떻게 훈련받겠냐고 기간병들 무지하게 깨졌죠. 거기서 재검받고 귀향조치 되었다가 몇달뒤에 한급수 낮아져 다른 훈련소로 들어갔었는데 말년 병장이 내무반장이어서 훈련소 끝날때까지 마냥 편했었습니다. 바로 맞은편 내무반에서는 밤마다 난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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