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연자// 히딩크는 기존의 대표팀을 대변혁이라고 할만큼 뜯어고치고
대한민국의 박지성 송종국 김남일 이영표 이을룡 최진철 김태영이란
선수들을 엄청난 기량으로 이끌어낸 감독이라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비와 미드필드 진의 환태탈골급의 기량은..
그의 작품이지요.
하지만 본프레레는 히딩크가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그 진형들을 무참하게 박살내놓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공격이
예전보다 살아난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선수기용을 보자면 호나우도 를 주공격수보조로 쓰고..올리버 칸을
수비수로 기용하는 짓과 다를바 없다 봅니다 -_-
전 사실 어제 경기 별로 불만이 없는데요.... 홈에서 2:1 원정에서 1:1이면 잘한거죠. 잔디도 엉망이고, 게다가 어의없는 심판 판정.... 홈어디벤티지를 주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좀 심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남아 있네요. 그런상황에서도 1:1 만든것은... 나름대로 좋은 성과였다고 봅니다. 물론 수비 조직이나 경기 장악능력은 아직 떨어지지만.. 많이 개선된 느낌입니다. 협력수비도 많이 좋아 졌구요. 어제 골은.. 사실.. 수비조직이 흔들리면서 들어간게 아니라... 박동혁 선수가 실수하면서 그대로 결정적 찬스를 준거지요. 그리고, 원정경기에 지독한 약세를 보이던 우리나라가.. 1:1일로 비겼다면 나름대로 성공 아닌가요?? 뭐 제가 바라는게 별로 없어서 그런건가?? 어쨌든 월드컵에 나가면 됩니다!! 다음 쿠웨이트전 비기면 자력으로 나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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