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버스 하니까 저희 동네의 악질버스가 생각이 나는군요...
상x운수의 5번 마을버스...(수지 사시는 분들은 아실듯?)
에어콘? 틀라고 해야 겨우 틉니다-_-ㅗ
버스 크기도 타 버스에 비해 매우 작습니다.
옆에 같이 서있으면 비교되는;
그런 주제에 사람은 꽉꽉 꽈아아악 채워서 다닙니다.(특히 등교시간)
그래서 애들 다 지각시키는 극악한 버스...-_-ㅗ
...거기다 노선은 무지하게 길은 거북이 버스..-_-
그리고 포인트, 정류장에 사람이 별로 없거나 타고 있는 사람이 극히 적을때.... 손흔드는 사람 그냥 한번 째려봐 주고 휙! 지나가는 센스...
서비스 정신이라고는 개 코딱지 만큼도 없는 기사...
그냥 버스 배기구를 확 걷어차 버리고 싶은 충동을 여러번 느끼게 하는 버스입니다.-_-
...어서 경쟁자가 좀 나타나야 정신을 차릴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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