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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5.26 22:50
    No. 1

    저도 그런 경우 많이 겪어봤는데 에어콘 튼 초기에는 거의 그러더군요. 아마 에어콘 자체가 열로 더워졌다 돌아가면서 찬바람이 제대로 나오는거 아닐까요?
    어쩌면 에어콘에 낀 먼지 때문에 통풍 안되다 바람 불어내서 청소되서 찬바람 제대로 나오는 걸지도... 음... 버스 에어콘 바람 맞고나면 특히 골이 띵~ 하던데...- -a

    어쨌든 결론은 에어콘 쀍!
    차라리 덥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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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5.26 22:56
    No. 2

    예전 한여름에 버스 탔다가 얼어죽을 뻔한 기억이....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안경이 뿌옇게 흐려지더군요
    온도차이가 얼마나 났으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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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5.05.26 23:03
    No. 3

    버스 하니까 저희 동네의 악질버스가 생각이 나는군요...

    상x운수의 5번 마을버스...(수지 사시는 분들은 아실듯?)

    에어콘? 틀라고 해야 겨우 틉니다-_-ㅗ
    버스 크기도 타 버스에 비해 매우 작습니다.
    옆에 같이 서있으면 비교되는;
    그런 주제에 사람은 꽉꽉 꽈아아악 채워서 다닙니다.(특히 등교시간)
    그래서 애들 다 지각시키는 극악한 버스...-_-ㅗ
    ...거기다 노선은 무지하게 길은 거북이 버스..-_-
    그리고 포인트, 정류장에 사람이 별로 없거나 타고 있는 사람이 극히 적을때.... 손흔드는 사람 그냥 한번 째려봐 주고 휙! 지나가는 센스...
    서비스 정신이라고는 개 코딱지 만큼도 없는 기사...

    그냥 버스 배기구를 확 걷어차 버리고 싶은 충동을 여러번 느끼게 하는 버스입니다.-_-
    ...어서 경쟁자가 좀 나타나야 정신을 차릴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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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5.26 23:08
    No. 4

    전..버스 탔는대 -_-..대낮부터 에어컨 틀어 재껴서 추워죽는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5.26 23:29
    No. 5

    -_-;;
    대구의 424 616과 맞먹는...
    등교시간의 압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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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5.05.27 00:21
    No. 6

    버스..난감한 물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5.27 10:37
    No. 7

    첫 에어콘 틀면 먼지 때매 몸에 안좋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의서생
    작성일
    05.05.27 18:29
    No. 8

    그냥 창문을 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5.27 18:45
    No. 9

    424... 전설의 상동교로 향하는 버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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