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무척이나 더운데 거북이 같은 등짝에 무슨 땀이 그렇게 흐릅니까
그래도 무사히 버스는 탔어요. 그런데 제길슨... 에어컨은 틀어놨는데
바람이 미지그리 합니다. 거기다가 저는 땀을 흘렸던 터라 제 근처는
습하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더 기분 나쁜건 제가 내릴때쯤 되니깐
갑자기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 이를 어찌 합니까... 기사 아찌 나빠요.
이런 속쓰림을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글을 씁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왜 그렇게 기분이 Down 되는지...
PS. 버스기사 아찌에게 날리는 명언...
아찌... 에어컨 컨트롤 제대로 안하면... 안한다면... 삐뚤어져 버릴테닷. (-┏)
PS2. 무판 여러분 굿 나잇! 마빈 이만 물러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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