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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병..........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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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모 여러사람의 손이 거쳐갔기때문에
약간의 거부감이 있는것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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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구입하는거 새책이나 깨끗한 것으로 구입하고 싶죠!! 저또한 대여점에서 책을 빌릴경우 대게 신간쪽에 손이 많이 갑니다!! 고무판 연재 중심으로.. 대여점에서 빌린 책들은 솔직히 너무더럽습니다!!
별로 연관성이 없는 말이지만 제가 한국인이지만 ,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성향을지닌 민족을 꼽으라면 한국인을 꼽겠습니다. 같이 공유해서 보는 책을어떻게 그렇게 훼손시킬수 있는지..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으면 "알다가도 모를 나라"라고 한다고 하는데 그말이 가끔식 이해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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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소설책은 대학 중앙도서관을 이용합니다!! 저희학교는 판타지 무협 소설이 꽤나 많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새겁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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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 책은....더럽습니다 -_-... 코를 풀어놓은 쪽도 있고...코파서 딱지를 묻혀놓는것도 있고... 또!!!!피뭍은 코딱지... 쭈욱... 대각선으로 선을 그어놓는... 가끔 침을흘려... 얼룩진...그런 쪽도 있고 - - 머리카락은... 이해합니다만...
가끔...거xx털이... 짜증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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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님의 리얼한 설명에 저의 병은 더해만 갈듯...
이젠 빌려 읽기도 싫어 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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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음님 덕택에 흐려저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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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책이라도...
구할 수 없는 놈들은... 어쩔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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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녹정기를 샀는데 책냄세가 너무 심해서 3달 있다가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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