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거 아니더라도 나스 키노코가 쓴 공의 경계[얼마전에 출간했습니다. 2권 완결이라죠...]
라던가.... 얼마 조만간 NT노벨로 출간될것 같은 9S 같은 소설은....
맛스타라던가 그래도 맛스타가 나와서 대량 학살 같은 것을 하지 않는다 치더라도... 액션이 진짜 멋있는 소설이라죠....
그외 악마의 파트너나 트리니티 블러드 역시 스토리가 잘짜여진 소설입니다.
거기다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소설을 쓰는 플롯이 굉장히 다릅니다...
우리나라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나의 소설에 담는것을 주로 한다면...
일본은 하나의 이야기를 대략적으로 한권정도를 소모하죠...
물론 그렇게 하면 사건간의 간격이 커지거나 사건 전개가 아주 느려지는 단점은 있겠지만....
그럴 경우 적어도 단순히 책의 분량을 채우기 위한 상습성 이벤트-예를들자면 무투회-같은 것은 보기 힘들어 집니다...
거기다 저쪽 섬나라는 시나리오 작가들에대한 대우가 좋은 만큼 인기있지 않으면 그런 책 내기도 힘듭니다...
오죽하면 만화시나리오 작가 되지 못하는 사람이 일반 소설가가 된다고 들 할까요...
아무튼... 보고나서 후회는 안할겁니다....
사인화//
조금 말이 거슬리시네요....
그러는 사인화님은 아주 좋은 소설만 보나보죠?? 그러면서도 일본의 소설이 아니기 위해서는....
아아~~ 실마릴리온이라던가 호비트도 당연히 보셨겠네요... 실마릴리온 한글판은 번역이 조금 그래서 이상하던데... 외국판으로 보셨나보죠?? 영어 잘하시나 보네요...
공포의 보수는 보셨습니까?? 크툴루가 부르는 소리는? 광기의 산맥이란 소설도 있다죠....
일본인이 쓴 소설이라 하더라도 재미는 있습니다...
단지 그게 누가 쓴 책이냐 가 이유라서 책을 안본다면....
보지 마세요.
사인화님이 그런 책안봐도 보고 재미있을 사람이면 책 봅니다.
저는 솔직히 저 위에 분이 쓰신 책 몽땅 봤고 그중 몇가지는 전질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요즘들어가서는 우리 나라 쪽에서는 볼만한 책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 저도 보는 것이라곤 김운영님 소설이나 태극검혜. 흡성대법이나 새도우 비스트 정도 이외에는 예전부터 보던 소설 아니면 안봅니다....
솔직히... 돈주고 보기도 아까운 소설 몇가지도 있죠....
하지만 그 글이 작품성만 있다면.... 책 본거라도 삽니다.
솔직히 이런 추천글에서 국민성 따지는 거 별로 보기 좋은 모습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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