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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이정도는 우울증이 아닙니다.
누구나 혼자있을때 외로워지고 약해질때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친구들이랑 잘 놀다가 자취방에 들어와서는 갑자기 눈물이 나서 운적도 있고 미친놈처럼 비가 내리는날이면 비를 맞은적도 있다는... 가끔씩 그런날도 있으니 걱정마시고 뭔가 기분이 좋아질것을 하세요! 오락도 좋고 책을 읽는것도 좋겠죠..
그리고 아마도 이글을 쓰신이유는 혼자라서 불안하고 외로워서일겁니다. 힘내세요~ 마음을 편하게.. ( 그런데 제가 이런말할 자격이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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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면 우울증도 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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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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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글을 읽으면 우울증은 사라집니다.

- 단지 머리에 쥐가 날 수도 있다는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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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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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웃으시면 우을증은 벌써 사라진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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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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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의 우울증은 다릅니다. 얘를 들면 아내가 친정가면

"압박과 설움에서 ~~~ T.T!"

혼자가 더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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