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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5.23 15:33
    No. 1

    자유 전공제란게 일딴 뽑아서 듣게 해보고 들어보면 그중에 또 자신한테 끌리는게 있을거니 글로 전공을 정하게 하는.... 한쪽으로 사람이 너무 몰린다면 대략 시험으로 짜를것 같은....
    그런게 아닐까요? 일단 시도 해봐야 알겠지만 저로선 찬성입니다 고등학교떄까지 힘들게 단 사람들과 같은 국 영 수 공부만 하니 자신이 어떤데 소질있을지 잘 판별이 힘든경우가....저역시 지금은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05.23 16:09
    No. 2

    대략 1학년땐 모든것이 전공처럼 선태수업제로 한다는건가..ㅡㅡㅋ
    쩝..
    좋.겠.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23 16:44
    No. 3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수준의 지식은 대학에 가면 ...
    무용 지물에 가깝습니다. (암기보다는 크리에이티브가 요구되죠. 제대로 가르친다면)

    입시 공부를 하다 보면 ... 자신에게 알맞은 것이 무엇인가에 관계없이 내신 등급을 위해 "다 잘해~" 전법이 유용하죠.

    말씀하신대로 고교시절 부터 전문성을 가지고 하는 것이 좋은데 ...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고교까지는 부모님과 교사의 입김 때문에 아무래도 전공 선택에 있어서 반항하기가 힘들죠.

    대학 가서 실제 학문을 접해 보고 자신이 전공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외국에서 입증된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국내 사정에 얼마나 잘 맞을지는 의문이죠. 왜냐하면 기업에서 사람을 뽑을 때 어떤 전공인지 ... 많이 따지죠. 그런 면에서는 조금 곤란한 점도 있죠.

    하지만 현재의 시스템보다는 진 일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고등학교때 과에 대한 환상으로 들어갔다가 전과하고 싶어도 엄청난 경쟁 때문에 전과 못하는 대학생들 ...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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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樂生
    작성일
    05.05.23 19:24
    No. 4

    들어갔는데 1년 후 원하는 전공을 못 선택하면 그 학생은 바로 삼수입니다.
    아니면 인생이 멋대로 흘러갈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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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연소
    작성일
    05.05.23 19:48
    No. 5

    사회라는 곳에서
    고등학교때 배운 것은 다름아닌 '상식' 이 됩니다.
    그것도 모르고 있다간 무시당하기 쉽죠.
    대학교때 배운걸 조금 잊어버렸다 라고 한다면
    "공부 안하고 뭐했냐 ㅎㅎㅎ" 라는 가벼운 농담거리가 되지만요.
    그러므로, 자신에게 알맞은 것은 대학교 1,2 학년 정도에
    여러가지를 접해보면서 정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시간을 제대로 가질 수 있을까 하는것은
    의문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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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슬이
    작성일
    05.05.23 23:38
    No. 6

    서울대의 삽질에 찬사를 보낼뿐입니다. 짝짝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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