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이 자신은 엘리트주의자라며 대통령은 대학 나온 사람이 돼야 한다고 주장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는 사실상 '고졸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이다.
전 대변인은 지난 2일 저녁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에 출연해 "아직도 대학 나온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겠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며 "우리 국민의 60%가 이미 대학을 나온 국민"이라고 말했다.
또 전 대변인은 "고등학교 나온 대통령도 자수성가해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러면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하는 주장이) '서울대 없애자' 등 그런 것이더라"고 실망감을 나타냈다.
이어 전 대변인은 "국민의 지식과 학력 수준도 대졸자가 60%이니 다음 대통령은 대학을 다닌 경험이 있는 분이 적절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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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x같은년입니다 !!
고졸들은 정치나 대통령도 하지말란말아닙니까
지금은 돈만 있어도 대학가는 세상인데 얼마나 자기가 엘리트이길래
고졸들을 무시합니까 오늘또 욱하네요 ㅠ,.ㅠ 아 서러워
내 더러워서 딴나라당 안찍을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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