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후에....가장 잔인한 복수는....그 사람을 완전히....
그사람을 나의 기억에서 완전히 지워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말에 동의합니다....사랑하는 사람에게...조금의 의미도 갖지 못한채.....
추억조차 남겨지지 않고 다 지워져 버린다면.....참 잔인하지 않을까요...??
저는 다른사람의 기억속에서 제가 지워지는 것이 두렵습니다.
그 사람과 악연이었든.....좋은 인연이었든간에.....
그사람의 기억속에...영원히 남고 싶은 것은 제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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