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
05.05.09 10:41
조회
276

이런걸 여기다가 올려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너무 이기적인걸수도 있습니다만.. 두달수님이 너무 민족주의같다는 생각을 버릴수 없습니다... 북한?? 주적 맞습니다... 왜 북한이 주적이 아닙니까?? 국방백서에서 주적이란 개념이 빠진것은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서 군대에서 따라가려는 움직임을 보인겁니다... 정계쪽에서 압력이 들어간거일수도 있고요....아직도 군대에 계신분들은 북한이 주적입니다... 이걸 부정하진 않겠지요....

북한 같은 민족 맞습니다.. 하지만 같은 국민은 아니죠... 북한이 같은 민족이라서 무조건 감싸줘야 한다면 간도에 사는 조선족이나 옛 소련땅에 사는 사람들은 같은 민족이 아닌가요?? 대부분 그런 사람들에 관해선 아무런 예기도 하지 않죠... 항상 같은 민족임을 외치면서... 이런의미에서 북한하고 전쟁할 상황이 생기면 선재공격을 받는것보다 선재공격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합겁니다... 우리만 같은 민족이면 머합니까?? 북한은 우릴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항상 예측은 최악을 대비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두달수님처럼 전쟁같은건 일어날수 없다고만 말하는 분들은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에 대해서는 애써 묵인하는것밖에 되진 않죠...

또한 대륙간 탄도탄에 대해서 말인데요... 대륙간 탄도탄 요격 불가능 합니다... 왜 이걸 다들 관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륙간탄도탄은 위성쏘는 로켓하고 동일합니다.. 우주로 날라가서 이동한뒤 우주에서 꽃히는 미사일을 어떻게 요격합니까?? 대기권에서 날라다니는것도 요격 하는 못하는 마당에...탄도미사일 요격시스템이면 미국의 NMD가 대표적입니다... 핵우산이라고 하죠.. NMD의 1차 요격을 이지스함등에서 하고요.. 하지만 걸프전에서도 확인되었지만 미사일을 요격하는거 자체가 엄청나게 힘듭니다.... 미국이 아무리 노래를 불러도 힘든건 힘든거죠...  또한 마하 10이 넘게 들어오는걸 어떻게 요격하신다는 건지....그리고 떨어져도 정확하지가 않다라는 말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 동부 서부 어디에떨어져도 치명적입니다....

또한 친미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이 친미친미하면 경기를 일으키죠... 하지만 전 친미입니다.. 물론 노대통령이 말하는 미국보다 더 친미하지는 않지만 말이죠.. 전 최소한 우리나라가 세계를 자지우지할수있는 대국이 되기전까진 친미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선택을 할수밖에 없습니다..중국을 선택할건지...미국을 선택할건지... 둘중 선택하라면 전 미국을 선택하겠습니다... 최소한 미국은 법치 국가 거든죠... 중국은 법 이런거 없죠.. 무조건 자기들 마음대로죠... (인구가 많다는게 먼지..ㅡㅡ;;) 요즘에 노대통령이 방향자라나요..머라나요 그걸로 깐짝되는게 전 더 걱정스럽습니다... 친노인 제가 봤을때도 말이죠...

제가 저만의 생각을 가지고 떠든다고요?? 저만 생가하라고요.. 제가 볼땐 이상주의자인 두달수님이 군중심리를 이용해 대중들을 이용한다고밖에 생각되어지지 않습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5.09 10:52
    No. 1

    전쟁은 내가 죽은 다음에 일어나라~ [이기적인 놈의 한마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5.09 10:59
    No. 2

    제생각도 마찬가지.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09 11:12
    No. 3

    답변 드립니다.

    1. 제가 너무 민족주의 같다라는 말씀

    저 민방위입니다. -_-;;; 군대 당연히 갔다왔죠. 북한이 주적이 맞다고 하시는데 ...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아닌 분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부정"합니다. 적은 "교전"대상입니다.

    정계의 압력이라 ... 그럼 제가 정계라도 되나 보군요 -_-;;;

    2. 무조건 감싸줘야 한다?

    전 무조건 감싸라는게 아닙니다. 무조건 죽이지 말라는 거죠. -_-;;; 북한이 선제 공격 했습니까? 이거 완전히 마이너리티 리포트죠.

    "어차피 선제 공격할 놈들이니 ... 죽이자"

    3. 북한은 그렇게 생각 않한다.

    이거 김정일 생각입니까? 북한 주민 생각입니까? 아니면 탈북자 생각입니까?

    위정자 몇명 잘못됬다고 그 밑에 사람들은 다 죽어야 합니까? 나치 정권 치하에 있던 사람들 다 전범 재판 받아야 하나요?

    나치 정권 ... 전범 재판 받습니다. 독일사람들 지금까지도 추적해서 잡습니다.

    우리나라? 일제 잔재 아직도 보호해줍니다. 국회의원들이 압장서서. 왜 그럴까요?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공평해야죠. 제가 말하는 부분은 누구는 덮어주어도 되고 누구는 몰아 붙여야 한다. 이거 다 그내들이 부르짖는 흑백 논리입니다. 님께서 저를 "지나친 민족 주의자"라고 하시는데 ... ^^;;; 김구 선생님이 들으시면 기절하시겠군요. 저 아닙니다. 민족 코딱지 만큼 생각합니다. (나쁜놈이죠.) 그러나 양심은 있습니다.

    자기들 잘못 인정 않하고 남 잘못만 따지는 그런 사람들하고는 다릅니다.

    4. 간도 조선족 구 소련땅 이야기 ... 제 글에서 자주 다루는 주제입니다. 아무런 얘기 않한다고요? 설마요!

    제가 항상 하는 얘기 중에 중국 교포들 항상 대한민국 사람 욕한다. 차별대우한다고 욕한다. 교포식당들 착취 심하다. 입에 달고 다닙니다. -_-;;;

    5.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에 대해서 애써 묵인한다?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를 묵인한다고요? 핵의 사용을 묵인 하시는 거 아니고요? 미국이 북한을 어떤식으로 선제 공격할 때 핵 사용이나 그에 준하는 미사일 공격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좋습니다. 최악 아니라 님의 시나리오에서 최선, 즉 핵기지 공격 성공했다고 봅시다. 그경우 북한의 지대지 미사일이나 주포가 향할 곳은? 다름아닌 대한민국 수도 ...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사상자 몇명 생길 것 같습니까. 선제 공격의 최선이라 할지라도 기만 이상 죽습니다.

    최악의 경우? 수백만 죽습니다. 이래도 제가 묵인하고 님이 묵인 않하시는 건가요?

    흐르시쵸프와 케네디의 대결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었습니다. 선제 공격한다고 완전히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건 군대 않갔다 오신 분이죠. 갔다 오신 분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양심에 어긋난 선언 하시는 거고요.

    미군 17항공여단의 교전 시 제 1임무는 남한에 있는 미군 장병 가족 및 민간인을 안전하게 일본에 데려다 준다 입니다. 안전한 선제 공격 하는데 왜 장병 가족하고 민간인을 일본 보냅니까?

    6. 대륙간 탄도탄

    대륙간 탄도탄 저지의 단계는 여러단계가 있습니다. 요격 불가능 하다고요? 패트리어트 생각하시나 본데 그런거 안씁니다.

    요즘 같이 북한하고 미국하고 긴장 관계일 때 북한 상공에 U2기 항상 떠있고 정찰 위성 항상 대기 중입니다. 3만 피트 이상이면 전투기가 못잡지만 그 이하에선 잡습니다. 마하 10이라고요? 궤도 진입 상승 중에는 그 속도 않나옵니다.

    7. 친미에 대해서

    자랑이십니다 ^^;; 어차피 대국이 전이 되기 전까지는 친미해야 한다. 이거 과거에 많이 보던 거군요. 신라 김춘추, 고구려 김부식, 조선의 사대주의자들 ... 전통을 이으셨군요. 국사책에 나오죠? 사대주의자들이 우리나라 살린 분들이라고요?

    광해군 같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청과 명사이에서 등거리 외교하는 것.
    물론 이런 식이 훨씬 힘들죠. 그리고 "친명"주의자들 나라위해서 인조 반정 일으켰죠? 그리고 병자호란은 또 뭡니까? 나중에는 또 친청하고요?

    중국을 선택할건지...미국을 선택할건지... 둘중 선택하라면 이라고요? 왜 선택을 꼭해야 한다고 믿으시는지 이해가 않갑니다. 그때 그때 하면 됩니다. 굳이 어느 한쪽에 붙어버려야 한다는 건 자기 기득권 수호를 위해서 할뿐 ... 님이 아직 그런 기업이나 기반을 가지시지 않았다면 미리부터 기득권 가진 분과 똑같은 생각 하실 필요 없습니다.

    8. 친노시라 하시는데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친노면 왜 노무현한테 치명적인 얘기 위주로 끌고 나가시죠. 이거 꼭 "나 *** 사랑해" 해놓고 아내 두들겨 패는 남편 같군요. 저 친노 아닙니다. 그런 제 눈에 그렇게 보이거든요?

    9. 이상주의자인 두달수님이 군중심리를 이용해 대중들을 이용한다고밖에 생각되어지지 않습니다.

    저 이상주의자 맞는데요 뒷대목을 좀 가르쳐 주시죠.

    "군중심리를 이용해" -> 어떤 분이 어떤 군중 심리를 가졌는지

    "대중들을 이용한다고 밖에" -> 어떤 식으로 이용해야지 잘 이용하는 겁니까?

    님께서 좀 가르쳐 주시죠. 저 어떤분을 어떻게 이용해야 되는 지 모르겠으니 혜안 부탁 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5.09 11:44
    No. 4

    ...rotc 면접볼때 마지막 질문 중 하나가
    -북한은 아직 우리의 주적인가

    그때 어떻게 답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09 11:48
    No. 5

    하하하... 그때는 주적이라고 대답하셔야죠 ^^;;;

    우리는 이승복은 아니니까 ... 때론 간사하게 사는 편이 답이죠 ^^;;;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필리핀 대주교가 마르코스 물러난 다음에 선거 때 한말,

    "뇌물 받고 딴사람 찍어라! 어차피 그 뇌물 당신들 착취해서 나온거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5.05.09 13:02
    No. 6

    청풍야옹님의 글에서
    대국이 되기전에는 친미를 해야한다는 말이 좀 그렇네요.
    그런 생각이 지금의 우리를 만든겁니다... 과거부터....
    어떻게든 살아남을려고 힘을 키우거나 외교적 조율로 험난한 시기를 넘어볼려고는 안하고 오로지 초강대국에 의지라혀는 자세.
    그것이 바로 사대인것입니다.

    미국에서 한마디하면 경기를 일으키는 대한민국.
    이것이 정상일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5.05.09 13:54
    No. 7

    중국이나 미국이나 무섭긴 마찬가지.
    친미든 친중이든 다 싫습니다.
    그러면 어차피 꼬봉 아닙니까?
    꼬봉인 상태에서 걔네들이 대국으로 키워줄 리가 없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5.09 14:06
    No. 8

    벌써 댓들이 달리고 이정도 장문이 달리시다니 평소에 두달수님이 국가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거 같습니다..
    1. 민족주의가 좋게 된다면 좋을수도 있지만 나뿌게 가장무서운것이 민족주의죠..자기 민족만 알고 나머지는다 벌래(좀 과격.ㅡㅡ)로 보는.....
    두달수님이 정계라곤 안했습니다..두달수님때문에 국방백서가 그렇게 바뀐것은 아니니깐요...제 친구 소위입니다...제 친구한테 우리나라 주적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북한이라고...제가 국방백서에서 삭제됐다고 하면.. 지랄말라고 합니다... 자기들은 북한이 쳐들어올것만 대비해서 훈련한다고..
    2. 어짜피 선제공격할넘이니 죽이자... 전에 선제공격했던 전과가 있던 나라죠..북한은... 불과 몇십년전인데 벌써부터 과거를 잊어버리면 어떻하죠?? 저도 북한과 전쟁은 바라지 않습니다..어떻하든 전쟁은 우리는 전혀 도움안되고..미국이나 일본만 도와주는 꼴이 되겠죠..
    3. 북한국민은 그렇게 생각안한다..
    맞습니다.. 우리를 동포로 생각하고 아끼는 생각을 가질지도 모르죠.. 하지만 모르십니까?? 북한이 어떤나란지?? 북한은 공산국가 입니다.. 대한민국같이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아니라 위정자가 주인인 나라 입니다...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은 아니시겠죠?? 국민투표해서 남침하는게 아니라 몇몇 우두머리가 내리는 명령대로 전쟁을 하는것입니다..
    4. 역시 고무판은 수준이 높은가 봅니다.^^
    5. 만약 선제공격을 한다면 핵기지만 파괴하고 빠지는 시나리오가 될거 같습니까?? 북한은 산악지대가 많아서 핵기지가 어딘지 파악도 안될뿐더러... 미국의 목표는 김정일정권 붕괴입니다.. 미국이 그렇게 전쟁을 할리가 없죠... 전쟁이 나면 한강 이북은 불바다 입니다..선재공격을 하든 선재공격을 받든... 하지만 전쟁이 난다면 선재공격이 그 피해를 줄이는 가장큰 방법이라는거죠... 선재공격을 받을경우엔 우리나라 주요시설이 타켓으로 잡히고 얻어 맞는거고..선재 공격을 하면 최소한 그 포탄의 일부의 시선은 딴곳으로 돌릴수 있겠죠...
    6. 북한이 우리 핵쏜다 하고 쏩니까...
    예를 들어 옵니다... 북한 에서 10기 가량의 로켓이 발사됬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럼 미국은 그게 핵인지 위성인지부터 판단해야죠.. 판단은 빠르다해도 그 사이에도 로켓은 계속 발사 됩니다... 그럼 동해상에 떠있는 u2기가 요격을 시작한다고 했을때.. 보조추진체가 있는 로켓이 빠를까요..아님 요격미사일이 빠를까요... 방향은 북극쪽으로 가겠죠... 머..미국은 요격을 할수 있다고 호원장담을 하나..제 생각엔 불가능합니다...
    머...이건 각자의 생각이 다르니깐....
    7. 친미... 물론 저도 자랑은 아닙니다..하지만 어쩔수없다 라고 말해두져.. 광해군이 물론 등거리 외교를 해왔습니다.. 효과도 보았다고 배웠고요..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다릅니다.. 머가 다르냐... 지금은 경제가 모든것을 자우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광해군때야 그때의 미묘한 전략으로 왔다갔다 했으나.. 지금은 틀리죠.. 미국이 수틀리면 우리나라 경제는 그야말로 바닥을 칠겁니다... 가장 가까운 상황은 한반도를 전쟁상황으로 설명하고 방어전등을 브리핑합니다.. 그럼 외국자본 다 빠져나갑니다.. 우리나라?? 그야말로 순식간에 쪽박찹니다.. 2만불 시대 달성하려면 가장 기본적인것이 한반도에 전쟁가능성을 없애는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미국이 좌지우지 할수 있죠...
    9. 제가 군중심리를 이용한다고 한것은.. 옳지 않은 표현입니다..두달수 님이 그럴리 없죠... 하지만 두달수님과같은 논리로 국민들을 현혹하는 위정자들은 많습니다... 민족주의...반미... 이거 아주 잘 먹히거든요.. 국민들한테는.... 우민정치라고 합니다... 박정희는 스포츠를 이용했고.. 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8. 머..자랑은 아닙니다만 저 친노 맞습니다.. 거의 빠순이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번 외교정책이 불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저도 미국싫고 중국 싫습니다...가림토 검사님..저도 이런 현실이 서글픕니다.. 하지만..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막강한 국사력과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일본도 미국에 딱 달라붙어 있습니다.. 그게 일본 정부가 멍청해서 일까요?? 반대로.. 우리나라..아니 우리 민족이 여태까지 한반도 안에서 명맥을 유지할수 있었던것은 그동안 사대..정책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에 따른 문제점도 수없이 많습니다만... 나라가 유지할수 있었던 이유만 따져놓구 보면 그 이유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대..쪽팔립니다.. 챙피합니다.. 우리는 안그래도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거 한번 잘못선택해서 일어난게 병자호란이란거죠.. 과거엔 우리나라는 중국에겐 동이족..한마디로 오랑캐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중국 비위좀 마춰주니.. 서로 공존을 한것이지... 우리가 자존심을 내새우면?? 현재 중국에있는 수많은 소수민족과 같은 쳐지 일수도 있겠죠..(전 그래서 고구려를 동경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과거 5천년동안 가장 강대한 국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교육열 삼성 현대 엘쥐 등등의 세계무대 한가운데에 설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때 우리가 해야할게 웅크려 힘을 기르는 걸까요.. 아니면 깝쭉대면서 여기저기 찔러야 할까요.... 물론 웅크리더라도 국가도 우리의 지금 당장의 국익을 볼수 있는만큼 끄러내야 합니다.. 그래서 정부가 어려운것이죠.. 지금은 웅크리며.. 힘을 길러야 할때입니다..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어느나라하나 쉬운나라가 없습니다... 일본.. 경제 2위국가고 해군력은 2위(아니란 사람도 있습니다)입니다... 일본은 이지스함4척(더 늘었을수도 잇습니다)잠수함18척(전범국이라 숫자가 묶여 있죠)입니다.. 이것도 매년생산해서 매년 한척씩 창고에 짱밖아 두고 있죠.. 이지스함 4척으로 중국을 압도 하는데
    미국은 70척이 넘게 가지고 있죠... 중국? 우리나라와 붙어 있는 세계에서 영토를 침공당할 확률이 가장 낮은 나라입니다.. 러시아? 아직 많이 죽긴 했어도.. 군사력이 아직은 막강하죠...
    이런 나라들 사이에 꼽혀 있는게 우리나라 입니다.. 이게 초강국에 의지하고 있는 자세 입니까?? 세계어떤 나라든 초강국에 의지안하고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우리나라만 그런것이 아니죠.. 기대는것이 아니라 생존할려는 몸부림으로 봐주셨으면 하네요...

    cf)ROTC 에서 주적은 북한이라고 말해야 하는것은 그사람들이 그답을 원해서라기 보단 그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동포다..라는 생각으로 어떻게 전쟁을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09 15:04
    No. 9

    댓글 다는 요령이라 ^^;; 님의 글을 페이스트 한다음에 하나씩 답변하면 됩니다.

    1. 국가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거 같습니다.

    글쎄요? 그런 생각 해본적 없습니다. 페이스트하고 답변하니 그렇게 어려움 느끼진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성의가 부족해서.

    2. 나뿌게 가장무서운것이 민족주의죠.

    동의합니다. 그런데, 자기 민족만 알고 나머지는다 벌래(좀 과격.ㅡㅡ)로 보는..... 이 말씀에서 민족이라는 말을 빼고 국가라는 말을 한번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미국이라는 나라 ... 다민족 국가죠? 공화당 구성원에는 앵글로 색슨 계만 있는 건 아닙니다. 그들이 그런 식으로 생각들 하죠. 최근에 이라크에서 포로들 성추행한것도 같은 맥락이죠.

    님이 쓰신 선제공격에 대한 내용에서 남한과 북한을 이민족으로 놓고 서로 다른 국가라고 할 경우에도 선제공격 ... 이거 별로 좋은 단어 같지는 않습니다.

    3. 친구분이 소위시라고요. 군인 정신 가지신 분은 그런 투사 정신 필요하죠. "제가 국방백서에서 삭제됐다고 하면.. 지랄말라고 합니다... 자기들은 북한이 쳐들어올것만 대비해서 훈련한다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모든 국민이 군인은 아닙니다. 그리고 군인의 존재 이유는 적과 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닌가요? 그분들이 투사적인 믿음을 갖는 건 좋지만, 그렇다고 위험한 전쟁을 할 권리를 국민들이 위임했다고 믿으시는 건 아니겠죠?

    4. 전에 선제공격했던 전과가 있던 나라죠..북한은... 불과 몇십년전인데 벌써부터 과거를 잊어버리면 어떻하죠??

    과거 않 잊어 버립니다. 선제공격 전과가 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당시 상황에서 미국이 애치슨 라인 등으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면을 관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당시 미국은 북한군의 전진 배치 동향들을 파악 하고도 초기에 적극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5. 저도 북한과 전쟁은 바라지 않습니다..어떻하든 전쟁은 우리는 전혀 도움안되고..미국이나 일본만 도와주는 꼴이 되겠죠..

    네 ... 님하고 저하고 동의하는 부분이 그부분입니다. 그말에서 선제 공격만 취소하시면 됩니다 ^^;;;

    6. 북한이 어떤나란지?? 북한은 공산국가 입니다.. 대한민국같이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아니라 위정자가 주인인 나라 입니다...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은 아니시겠죠?? 국민투표해서 남침하는게 아니라 몇몇 우두머리가 내리는 명령대로 전쟁을 하는것입니다..

    히틀러는 더했죠. 그렇다고 그 밑에 있는 국민 모두가 나치를 따른 건 아닙니다. 그래서 히틀러 얘기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북한이나 냉전이후의 사회주의 국가에 대해 너무 이원론적인 결론을 내리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탈북자가 발생하고 사적소유가 인정되는 시장 만들고 경제특구 만들고 하는 것들 ... 물론 정치적인 국체는 공산 국가이지만 그러다가 서서히 녹아 나는 거죠. 요즘은 북한 사람들 남한 가요 듣고 드라마도 보는 경우 많습니다. 무조건 외계인 취급하시는 건 곤란합니다.

    7. 만약 선제공격을 한다면 핵기지만 파괴하고 빠지는 시나리오가 될거 같습니까?? 북한은 산악지대가 많아서 핵기지가 어딘지 파악도 안될뿐더러... 미국의 목표는 김정일정권 붕괴입니다.

    아이젠 하워 대통령 시절 미국 정찰기가 소련 영공에 들어간 사건이 있습니다. 목적은 핵 전폭기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서죠. 미그기의 추격을 받았지만 무사히 돌아왔죠. 이거 특급 비밀로 되어있다가 90년대 공개 됩니다.

    두번째 사건이 U2기 사건 ... 7만 피트 상공에서 날면서 마음껏 소련 영공을 유린하다가 산소 부족으로 시동 꺼지자 3만 피트 까지 내려와서 격추 당하죠. 이때가 파키스탄으로 부터 소련 내륙으로 1000마일 침입했을 때 입니다. 이거 96년인가 문서 공개 됩니다.

    제가 아까 글에서 U2라고 했는데 그건 제가 무식해서 그런거지 요즘은 로켓 추진식 쓰죠 제트엔진 않씁니다. 이거 거의 만땅고 정찰기 들이죠. 남의 나라 영공 수시로 드나듭니다. 박정희 정권 때도 한번 신문에 난적 있었죠. 안잡혔습니다.

    사진 촬영 수준 ... 스포츠 서울 헤드라인 글씨 까지 보던게 50년대이니 지금은 여가수 사진에 눈썹까지 보겠군요 -_-;;; 지하 벙커라고 못찾는 다고 하시는 데 ... 먹고 마시고 해야죠? 배기구도 있어야 되고 ... 뭐 그쪽 전문가들 영역이라 장담은 못하지만 요즘은 과학수사로 터럭하나만 잡아도 범인 잡는 시대입니다.

    8. 미국이 그렇게 전쟁을 할리가 없죠... 전쟁이 나면 한강 이북은 불바다 입니다..선재공격을 하든 선재공격을 받든... 하지만 전쟁이 난다면 선재공격이 그 피해를 줄이는 가장큰 방법이라는거죠... 선재공격을 받을경우엔 우리나라 주요시설이 타켓으로 잡히고 얻어 맞는거고..선재 공격을 하면 최소한 그 포탄의 일부의 시선은 딴곳으로 돌릴수 있겠죠...

    두가지만 얘기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한강이북이 다 불바다 돼도 된다는 말슴이신가요? 핵써야 겠군요. 상당히 잔인하시군요.

    두번째, 남한에 침투한 간첩이 없겠습니까? 북한 군이라도 미군 징후를 예측 못하겠습니까? 그리고 보통 미군은 선전 포고 합니다. 기습의 경우는 요인 암살과 같은 정보국 중심의 작전이죠. 통상적으로는 공격 30분전에 짧은경우에도 15분이라는 시간 주죠.

    9. 북한이 우리 핵쏜다 하고 쏩니까...

    예를 들어 옵니다... 북한 에서 10기 가량의 로켓이 발사됬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럼 미국은 그게 핵인지 위성인지부터 판단해야죠.. 판단은 빠르다해도 그 사이에도 로켓은 계속 발사 됩니다... 그럼 동해상에 떠있는 u2기가 요격을 시작한다고 했을때.. 보조추진체가 있는 로켓이 빠를까요..아님 요격미사일이 빠를까요... 방향은 북극쪽으로 가겠죠... 머..미국은 요격을 할수 있다고 호원장담을 하나..제 생각엔 불가능합니다...
    머...이건 각자의 생각이 다르니깐....

    죄송 U2기는 완전 비무장입니다. -_-;;; 정찰기죠. 오해 하셨군요.

    60년대 쿠바 사태에서 미국 폭격기는 소련 국경 지대에서 1주일 내내 교대로 떠다녔습니다. 핵 투하 목적으로 -_-;;;

    말씀하신대로 북한이 핵 공격 한다 얘기 않하고 기습 가능성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더라도 미국의 반격을 받지 않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통상적으로 보통의 구식 미 핵잠수함에 들어가는 탄도가 20개 가량 되는데 이 핵은 단순한 핵이 아니라 원자폭탄 2기를 포함한 2차대전의 모든 화력을 합친 것보다 많은 화력입니다. 수소폭탄 통칭 "슈퍼"라고 불리는 이 핵은 원료봉에서 추출한 것의 1000배 이상의 위력을 자랑하죠. 한방 날리면 워싱턴 전체의 지형이 바뀝니다.

    이런 잠수함들이 백기가 넘게 대양을 누비죠. 위치는 극비로 되어 있고 보통 3개월이상씩 잠수 합니다. 심해 심층수와 분리가 되는 깊이가 되면 부머라고 불리는 이 핵잠수함들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경계선에서 전반사가 일어나죠. 동해상에도 숨어있을지 모릅니다.

    만약 북이 핵을 발사한다면 워싱턴 근처에 가기도 전에 최소한 20여개 이상의 대도시의 지형이 바뀝니다. 김정일이라는 인간 ... 바보 아닙니다.

    대륙간 탄도탄 같은 경우에는 런처없이 발사하는 거 불가능하죠. 인공위성 쏘아 올리시는 것 보셨을 테고 옛날에 디스커버린가 참사 일으키는 광경 보셨으면 런처 없이 휙 쏘는거 ... 공상 과학 만화죠.

    사전 징후라는 게 있죠. 그리고 데프콘 1 정도 되면 북한 정도의 좁은 지형은 미국 항공모함 전투기들이 교대 근무하게 됩니다.

    말 나온김에 60년대 흐르시초프 Vs 케네디 때 쿠바 사태에 관한 에피소드 두가지만 얘기하죠.

    미국 전투 비행장이 곰이 나타났는데 사보타지로 오해하고 전투기 발진 시켰다가 캔슬 된 사건 있었습니다. 이거 핵 투하 목적이었는데 다행히 관제 장교의 기지로 멈췄죠.

    플로리다 관제소에서 미사일 발사 관측하고 공격여부 물어 본적 있습니다. 알고 보니 무식한 해군측의 미사일 발사 실험으로 끝났죠. 당시 쿠바에서 워싱턴 까지의 거리가 10분 탄도 방향 예측 분석에 컴퓨터로 분석해서 결론 나온게 30초 입니다.

    60년대 사건들이죠. 그리고 요즘 기술력 무시하지 마세요.

    10. 친미... 물론 저도 자랑은 아닙니다..하지만 어쩔수없다 라고 말해두져.. 광해군이 물론 등거리 외교를 해왔습니다.. 효과도 보았다고 배웠고요..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다릅니다.. 머가 다르냐... 지금은 경제가 모든것을 자우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중국을 주 경쟁 대상으로 보는 것입니다. 중국의 인구나 실제 생활 가치, 성장 잠재력을 볼 때 미국이 쉽게 생각할 대상이 아니죠. 좋으나 싫으나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미국은 멉니다. 게다가 통상규모 ... 계속해서 증대하고 있죠.

    그렇다고 친 중국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고대사 왜곡 보시면 알겠지만 헬렐레 했다가는 낼름 삼켜 버릴 지도 모르죠.

    11. 광해군때야 그때의 미묘한 전략으로 왔다갔다 했으나.. 지금은 틀리죠.. 미국이 수틀리면 우리나라 경제는 그야말로 바닥을 칠겁니다...

    -_-;;; 미국이 그정도로 한국을 높게 평가했다면 좋겠네요. 일본이나 중국이면 몰라도 우리나라가 그렇게 수틀려서 본보기로 짓밟을 수준의 대단한 나라가 아닙니다.

    12. 가장 가까운 상황은 한반도를 전쟁상황으로 설명하고 방어전등을 브리핑합니다.. 그럼 외국자본 다 빠져나갑니다.. 우리나라?? 그야말로 순식간에 쪽박찹니다.

    당연하죠. 그래서 선제 공격 옹호하면 않되는 거 아닙니까? 진짜 쪽박 차는 지름길입니다.

    13. 2만불 시대 달성하려면 가장 기본적인것이 한반도에 전쟁가능성을 없애는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미국이 좌지우지 할수 있죠...

    앞에 것은 맞고 뒤에것은 의심 가네요. 미국도 바보는 아닙니다. 미국이 한국 괴롭히면 한국은 중국 손잡겠죠? 계륵이라는 말 있습니다. 먹기에는 별로고 남주자니 아깝고.

    14. 제가 군중심리를 이용한다고 한것은.. 옳지 않은 표현입니다..두달수 님이 그럴리 없죠... 하지만 두달수님과같은 논리로 국민들을 현혹하는 위정자들은 많습니다... 민족주의...반미... 이거 아주 잘 먹히거든요.. 국민들한테는.... 우민정치라고 합니다... 박정희는 스포츠를 이용했고.. 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좀 헤깔리는 부분입니다. 갑자기 박정희의 박스컵이 나오다니 ... 민족주의 반미 할 때 마다 노무현이 무지하게 욕먹습니다. 다름아닌 야당과 보수 진형에서요. 요번에 보궐 선거에서 졌죠? 만약 이기려면 친미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친미가 부족한게 아니라 넘치는 거죠. 한의학에서도 넘치는 건 덜고 부족한건 채워라 해서 보사법이라는 게 있습니다. -_-;;;

    15. 머..자랑은 아닙니다만 저 친노 맞습니다.. 거의 빠순이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번 외교정책이 불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죄송합니다만 제가 노무현이라면 제발 노빠 하지 말라고 부탁하겠습니다. ^^;;; 님처럼 말씀하시면 노무현이 욕 더먹습니다.

    16. 추가로 말하자면 저도 미국싫고 중국 싫습니다...가림토 검사님..저도 이런 현실이 서글픕니다.. 하지만..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막강한 국사력과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일본도 미국에 딱 달라붙어 있습니다. 그게 일본 정부가 멍청해서 일까요??

    네 라고 말씀드리죠. 일본 정부가 근시안 적으로 본것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군사력보다는 경제력으로 승부를 보아야 적당한 나라인데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국가 이미지 나빠지고 대외관계 흐트러지죠.

    대부분의 극우주의자들이 같은 함정을 걷죠. 적자생존, 강자존 뭐 이런 식으로 ... 그러나 생태계에서 가장 빨리 멸종하는 종은 주로 육식 동물입니다. 생태 환경 바뀌면 적응 못하고 도태 되죠. (상어나 악어는 제외)

    만약 냉전 시대에 일본정부가 지금과 같은 행동을 했다면 (그때는 그럴만한 힘도 없었죠?) 얘기는 달랐겠지만 현대와 같이 군사전 보다 경제전이 보다 큰 힘을 발휘하는 시대에서는 자국의 브랜드 이미지 생각해야 합니다.

    17. 반대로.. 우리나라..아니 우리 민족이 여태까지 한반도 안에서 명맥을 유지할수 있었던것은 그동안 사대..정책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_-;;; 제가 좋아하는 말... 아까한 필리핀 주교 얘기 있죠? "뇌물은 쳐먹되 딴사람 찍어라."

    뼛속까지 사대주의라 문제인겁니다. 스위스 경우 보세요. 강대국에 둘러 쌓였지만 잘 버티죠? 경제적으로도 문제 없고. 왤까요? 이스라엘은 좀 다르지만 거기도 만만치 않죠.

    18. 과거엔 우리나라는 중국에겐 동이족..한마디로 오랑캐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중국 비위좀 마춰주니.. 서로 공존을 한것이지... 우리가 자존심을 내새우면?? 현재 중국에있는 수많은 소수민족과 같은 쳐지 일수도 있겠죠..(전 그래서 고구려를 동경합니다.)

    동이족 한마디로 오랑캐라 ... 할말이 없습니다. 과거사 공부 다시 하세요. 그거 떼놈 사관입니다.

    비위 맞춰주니 공존한다? 중국내 소수민족 대부분 한때는 중국 전토던 변경이던 주름 잡던 민족들이죠. 선공 안하고 비위 적당히 맞추고 뼛속까지 사대 않해도 살아 남습니다. 적어도 신라 처럼 고구려 백제 잡아주라 윗쪽땅 다줄께 않해도 삼국은 살아 남았을 겁니다.

    19. 현재 우리나라는 과거 5천년동안 가장 강대한 국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교육열 삼성 현대 엘쥐 등등의 세계무대 한가운데에 설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대목입니다. 교육열 -> 이거 상당히 나쁜 쪽의 암기 중심 정서 파괴로 흐르죠?

    대기업 -> 겉으로는 대단하지만 아직도 원천 기술이나 구조 문제 개선하려면 B 클래스 이상으로 보기 힘듭니다.

    20. 이럴때 우리가 해야할게 웅크려 힘을 기르는 걸까요.. 아니면 깝쭉대면서 여기저기 찔러야 할까요....

    깝죽대면서 여기저기 찔르는게 어떻게 하는거죠? 우리나라 영토 우리나라거라고 하는 것도 깝죽되는 건가요?

    21. 물론 웅크리더라도 국가도 우리의 지금 당장의 국익을 볼수 있는만큼 끄러내야 합니다.. 그래서 정부가 어려운것이죠.. 지금은 웅크리며.. 힘을 길러야 할때입니다..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어느나라하나 쉬운나라가 없습니다... 일본.. 경제 2위국가고 해군력은 2위(아니란 사람도 있습니다)입니다... 일본은 이지스함4척(더 늘었을수도 잇습니다)잠수함18척(전범국이라 숫자가 묶여 있죠)입니다.. 이것도 매년생산해서 매년 한척씩 창고에 짱밖아 두고 있죠.. 이지스함 4척으로 중국을 압도 하는데 미국은 70척이 넘게 가지고 있죠... 중국? 우리나라와 붙어 있는 세계에서 영토를 침공당할 확률이 가장 낮은 나라입니다.. 러시아? 아직 많이 죽긴 했어도.. 군사력이 아직은 막강하죠...
    이런 나라들 사이에 꼽혀 있는게 우리나라 입니다.. 이게 초강국에 의지하고 있는 자세 입니까?? 세계어떤 나라든 초강국에 의지안하고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우리나라만 그런것이 아니죠.. 기대는것이 아니라 생존할려는 몸부림으로 봐주셨으면 하네요...

    어차피 군사력으로 따라잡는거? 힘듭니다. 그렇다면 영원히 웅크려야 된다는 말씀이군요. 전 생각이 다릅니다. 스위스나 이스라엘의 군사력은 최강이 아니었습니다. (요즘 이스라엘은 빼고 초기)

    자위할 수 있는 수준 ... 적어도 "저거 먹을려고 덤벼봐야 겜비가 더 나온다 하면 수준이면 됩니다."

    냉전이 왜 일어났나요? 서로 상대 못믿어서 핵무기 증강하다 보니 지구 수천번 부실 만큼 모았죠. 님의 주장은 다분이 냉전시대 사고군요. 각국이 점점 군비를 줄이고 내실있게 가져가는 편이 낳겠죠. 한반도 중심으로 군비 증강하고 과거 제국 열강 식으로 막무가네 침략해서 식민지 만들자? 이거 무슨 소리인지 해석이 않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5.09 16:01
    No. 10

    너무 많이 써주셔서..이젠 반박하기도 힘들고... 두달수님이 반박도 워낙 잘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두달수님과 저 사이에 공통점이 참 많은데 공통점에 대해선 하나도 부곽을 안시키고 차이점에 대해서 너무 극과극쪽으로 몰아가시는군요....
    저도 전쟁? 안하면 좋습니다..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럼..마찬가지로.. 만약에 전쟁이 터져야만 한다면?? 제 입장은 선제공격하는게 좋다는거고.. 두달수 님의 입장은 북한은 동포니 먼저 공격은 죽어도 못하겠다는 입장이...
    아니시겠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하나의 맹점은.. 두달수 님이 미국의 과학을 너무 대단하게 보는거 같습니다.. 터럭하나 잡혀도 범인을 잡는것은 미국csi라는 드라지 미국 과학수사대가 아닙니다... 신문에서 csi때문에 검사들이 피본다고 들었습니다... 배심원들이 왠만한 증거에는 꿈쩍도 안한다고 하더군요... 또한 전쟁이 그렇게 쉬운것이 아니라는겁니다.. 가장 흔한예가 현제진행중인 이라크전이죠.. 그렇게 미국 정찰능력이 좋으면 이라크... 전쟁에서 부시를 놓치고 그렇게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까요?? 이라크는 사막이지.. 북한은 산악지대입니다... 북한의 비밀시설의 반이라도 미국이 파악하고 있을까요??
    또한 북극해에 있는 핵잠수함에서 핵을 요격하신다는거 같은데.. NMD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만... 모든 군사 전문가의 입장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회의적입니다... NMD 가 그렇게 믿을만하다면 일본이 북한에 대해서 그렇게 경기 일으키는것도 말이 안되죠...
    그리고.. 한강이북이 불바다가 된다는것은... 우리 국군에서 가장 걱정하는게 무엇인지 아시죠?? 남측을 바라 보고 있는 북한의 포들입니다... 그것을 말합겁니다... 불바다는... 만약 북한의 선재공격을 당한다면 각종 중요시설은 다 포로 조지고 보겠죠... 그래서 더더욱 선재 공격당하는것은 안됩니다....

    그리고 노빠 말인데....ㅡㅡ;;; 표현을 그렇게 한것입니다.. 너무 붙잡고 늘엊지 말아 주세요..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5.09 16:04
    No. 11

    말하는 김에 이것도 한번 여쭈어 보고 싶군요..두달수님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시는분같은데...
    영천역폭발 사건인가요?? 노무현대통령이 탄핵으로 총리께서 대행을 하실때.. 그때 김정일정권 붕괴되고 중국괴뢰정권이 들어설까봐 총리께서 잠을 못잤다고 합니다.. 저도 생각만 하면 끔찍합니다..
    김정일 정권이 암살등으로 붕괴되고 우리가 파악안되는 괴뢰정권이 들어서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5.09 16:07
    No. 12

    위에 부시를 놓치고가 아니라 후세인이군요.ㅡㅡ;; 워낙 부시를 싫어하다보니깐 이런 실수를.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09 16:25
    No. 13

    1. 하지만 두달수님과 저 사이에 공통점이 참 많은데 공통점에 대해선 하나도 부곽을 안시키고 차이점에 대해서 너무 극과극쪽으로 몰아가시는군요....

    말씀 드렸습니다. 둘다 전쟁 않하길 바란다고. 님과 저의 차이는 선제 공격론과 선제 공격 반대 과 친미 사대론과 중립 외교론의 차이입니다.

    2. 북한은 동포니 먼저 공격은 죽어도 못하겠다는 입장이...
    아니시겠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죽어도 못하는 바보가 어디있습니까 ^^;;; 살려고 공격 안한다는 겁니다.
    선제공격하면 공멸합니다.

    3. 또하나의 맹점은.. 두달수 님이 미국의 과학을 너무 대단하게 보는거 같습니다.. 터럭하나 잡혀도 범인을 잡는것은 미국csi라는 드라지 미국 과학수사대가 아닙니다...

    제가 굳이 그 예를 든것은 점점 군사 기밀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면 곤란한 경우가 있어 암시를 한 것 뿐입니다. 어차피 자세한 얘기를 들여도 믿지 않으실 테고요 ^^;;;

    전투기가 착륙상태에서 이륙해서 잡을려면 택도 없죠. 이미 날아 다니는 상태에서 바로 잡습니다. 그리고 핵탄두와 인공위성 구분한다고 하셨는데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화학무기 없어도 화학무기 있다고 일으킨 이라크 전쟁입니다. 일단 잡고, 아님 말고 그런식이죠. (마치 모 당이 좋아하는 방식대로)

    제가 50기 운운한것은 미국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만큼의 경우를 얘기 하는 거죠.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정확도가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설마 100% 명중 폭발 한다고 보시는 건 아니겠죠?

    오차 60cm 자랑하는 미국의 크루즈 미사일도 이라크 미사일 발사대 공격당시 오발 사고 나서 민간인 건물 덮칩니다. 노동호? 정확도 얼마로 알고 계시죠?

    좋을 대로 생각하십쇼.

    4. 가장 흔한예가 현제진행중인 이라크전이죠.. 그렇게 미국 정찰능력이 좋으면 이라크... 전쟁에서 부시를 놓치고 그렇게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까요?? 이라크는 사막이지.. 북한은 산악지대입니다... 북한의 비밀시설의 반이라도 미국이 파악하고 있을까요??

    사람 찾는 거랑 무기 찾는 거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 핵탄두 미사일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이거 운반 잘못하면 공격은 커녕 자폭 해서 아작 납니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도 마찬가지죠. 이런거 운반하려면 아무리 위장 잘해도 왠만한 수송장비로는 않됩니다. 산악지대는 더 문제가 되죠. 최소한 산악지대에서 차량 작전 경험이 있으신 분이면 제 말뜻을 이해하실 겁니다.

    5. 또한 북극해에 있는 핵잠수함에서 핵을 요격하신다는거 같은데.. NMD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만... 모든 군사 전문가의 입장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회의적입니다... NMD 가 그렇게 믿을만하다면 일본이 북한에 대해서 그렇게 경기 일으키는것도 말이 안되죠...

    북극해라고요 ^^;;; 잘 모르시는 군요. 전세계 대양 전체입니다. 어디인지 위치 파악은 잘 않되죠. 제일 많은 곳이 태평양 ... 숨기도 좋고.
    심층수 얘기 ... 수중에서는 레이더로 잡는게 아니라 소나로 잡죠. 소나로 못 잡는 경우가 심해에 있는 부머인데 동해상의 지형으로 볼 때 부머가 숨어도 못잡는 깊이가 나옵니다. 굳이 북극해 같이 먼데 가서 쏠 필요 없습니다.

    6. 그리고.. 한강이북이 불바다가 된다는것은... 우리 국군에서 가장 걱정하는게 무엇인지 아시죠?? 남측을 바라 보고 있는 북한의 포들입니다... 그것을 말합겁니다... 불바다는... 만약 북한의 선재공격을 당한다면 각종 중요시설은 다 포로 조지고 보겠죠... 그래서 더더욱 선재 공격당하는것은 안됩니다....

    선제 공격 당하면 않되죠. 하지만 선제 공격한다고 그 많은 포 전부를 다 잡으실 자신이 있으세요?

    7. 그리고 노빠 말인데....ㅡㅡ;;; 표현을 그렇게 한것입니다.. 너무 붙잡고 늘엊지 말아 주세요..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명교 신자가 스스로 마교라고 하는 것 같군요. 붙잡고 늘 생각 없습니다. 명백하잖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09 16:29
    No. 14

    답변.

    1. 말하는 김에 이것도 한번 여쭈어 보고 싶군요..두달수님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시는분같은데...

    연구 안합니다. 시민입니다. 공대 졸업했고요. 시사 채널과 디스커버리 많이 봅니다. 거기 보면 전략무기나 좋은 다큐멘터리 많으니 많이 보시고 오해 푸시기 바랍니다.

    2. 영천역폭발 사건인가요?? 노무현대통령이 탄핵으로 총리께서 대행을 하실때.. 그때 김정일정권 붕괴되고 중국괴뢰정권이 들어설까봐 총리께서 잠을 못잤다고 합니다.. 저도 생각만 하면 끔찍합니다..
    김정일 정권이 암살등으로 붕괴되고 우리가 파악안되는 괴뢰정권이 들어서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역사는 가정이 아니죠.

    하지만 가정으로 그런 상황을 얘기 하신다면 구체적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달라진다고 밖에 말 못드리겠네요.

    흐르시초프나 케네디가 양대 진영의 대표가 아니었다면 ... 아마 저희는 지금 이런 토론 못하고 있을 겁니다. 왜냐고요? 오해 소지 많은 사건들 무수했는데 결국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끈질기게 참고 지켜보다가 화해 했거든요? 둘다 이기려고 만 했다면 핵전쟁으로 인류 멸망했겠죠.

    참고 지켜보고 그때 그때 신중하게 최선 다하기 ... 결국 그때 상황에 달렸죠. 이기는 것보다는 비기는 게 우리에게는 이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09 16:31
    No. 15

    답변

    위에 부시를 놓치고가 아니라 후세인이군요.ㅡㅡ;; 워낙 부시를 싫어하다보니깐 이런 실수를.ㅋ

    제가 지나친 면이 있어 님의 감정을 자극했다는 것 인정합니다. 기본적으로 부시를 싫어하시는 분이니 굳이 큰소리로 친미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봅니다. (개인적 신념을 바꾸시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발언이 어떤 영향을 미칠까를 생각해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댓글 올라온 것 보시면 알겠지만 친미 얘기하고 다니시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실망하시겠습니까?)

    만약 ... 그냥 선제공격 발언 취하하시고 사과 하시면 저도 사과하고 댓글 내리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09 16:36
    No. 16

    추신 ...

    자꾸 NMD 얘기 하시는데 저 NMD 얘기 않합니다. 부머라는 건 전술핵 잠수함 ... 수소핵이 장착된 대륙간 탄도탄 20~30기 정도를 싣고 대양 곧곧에 짱박혀 있는 무기 말하는 거죠.

    일본이 경기 일으키는 건 이기회에 자기들도 핵개발 하려는 오버 액션이죠. 한 극우 주의자가 뽀록 낸바에 의하면 자기들 맘만 먹으면 수십기 금방 만든답니다. 북한이 물의 일으키면 그 핑게 되고 핵개발 하려는 심산입니다.

    중국 안전하다고요 -_-;;; 중국 핵보유국입니다. 그것도 수소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09 17:03
    No. 17

    추신 2 .... 길다 보니 오해가 많군요.

    지상에서 발사한 걸 지상에서 따라가서 잡는 거 ... 않되죠. 자꾸 핵잠수함 부분을 오해 하시는 것 같은데 핵잠수함은 북한 핵을 잡는 게 아니라 북한에 핵을 쏘는 겁니다.

    "왜쐈어" 그러면, "니가 먼저 쐈잖아 그러는 거죠." 이게 60년데 소련과 미국의 대립 이었습니다. (전술핵 폭격기 일주일간 국경에서 대기하던 -_-;;; 요즘은 폭격기 대신 대륙간 탄도 탄이지만)

    전투기로 궤도 진입전에 잡는다 ... 현실 적인건 이거 밖에 없다고 보는게 제입장이고요. 이것도 소련이나 중국처럼 영토가 넓은 국가에서는 않되죠. 북한 ... 그 나라들 하고 비교하면 무지하게 좁죠.

    전투기로 잡는 개념도 미사일이 50기 쯤 동시에 나가면 반 이상 잡기 힘들 겁니다. 그리고 반중에 60%~70%가 목표 지점에 안착 폭발할 경우 대략 17개 정도가 미국 본토에 도착한다고 보는 건데 ... 북한이 탄두 50개 분량의 핵을 보유하고 있을 까요?

    이 부분이 제 설명에 대한 보충입니다. -_-;;;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950 수습딱지를 떼고 +9 Lv.1 물망아 05.05.09 192
32949 어제 감동받은 글... +7 Lv.99 임현 05.05.09 206
32948 으윽... 시험... ㅠㅡㅠ 납파요! +3 Personacon 청청명 05.05.09 119
32947 [질문]구룡쟁패에관한 몇가지 질문... +7 Lv.74 뱀닮은용 05.05.09 197
32946 가입해주신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7 Personacon 가비(駕飛) 05.05.09 185
» 아래 두달수님이 뎃글단거에 대해서.. +17 Lv.43 청풍야옹 05.05.09 276
32944 인터넷 주민등록 무단사용 처벌강화... +11 Personacon 금강 05.05.09 336
32943 연제한담란을 보고서... +5 Lv.87 열혈마왕 05.05.09 190
32942 -_-용봉섭~ +5 Lv.1 별빛한스푼 05.05.09 174
32941 주머니 용도가 모에영? +2 Lv.1 별빛한스푼 05.05.09 163
32940 구룡지금 잘하면 망하겄네요 -_- +7 Lv.1 血風流 05.05.09 414
32939 용봉섭.. +1 Lv.1 별빛한스푼 05.05.09 174
32938 흠..용봉섭 하믄 맛난거 조요 ㅇ.ㅇ? +1 Lv.1 별빛한스푼 05.05.09 141
32937 흠...구룡이라 +4 Lv.1 별빛한스푼 05.05.09 155
32936 구룡쟁패 현 집계상황... (2차) +7 Lv.1 사슬이 05.05.09 259
32935 구룡쟁패 물어보는 김에 몇가지더 물어봅니다.^^; +7 Lv.43 청풍야옹 05.05.09 204
32934 온란 겜은 마물이다-_-;;; +12 Lv.19 R군 05.05.09 253
32933 훗 오늘 구룡초기화 하기로결정 +5 Lv.1 血風流 05.05.09 233
32932 구룡쟁패하는데 좀 알려주세요.. +13 Lv.43 청풍야옹 05.05.09 172
32931 [펌] 최일구 어록...~!! +3 Lv.1 박정현 05.05.09 265
32930 아...레포트.... +17 Lv.39 파천러브 05.05.08 166
32929 아래 쓰신 글 관련 도움이 될만한 추천 도서 - 빌 클링턴... Lv.1 두달수 05.05.08 137
32928 미국인보다 더 친미적인 사람들.... +11 Lv.86 김양수 05.05.08 379
32927 전위개로 하려고하는데.. +3 Lv.1 음하 05.05.08 181
32926 이땅에 또다시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가.. +8 Lv.56 사도치 05.05.08 208
32925 제가 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가 영화화 될 가능성이.. +10 Lv.1 꺄옹이 05.05.08 258
32924 전 구룡쟁패 용봉썹 녹림에서 창법배우고 있는데요 +8 Lv.1 광아랑 05.05.08 177
32923 어버이날 선물... +2 鐵血修羅 05.05.08 129
32922 아하하하하; 콘서트 심하게 땡기는 상황이긴 한데; +4 Lv.16 남궁남궁 05.05.08 117
32921 구룡쟁패 나머지 문파 봉문 해제 관해서.. +4 Lv.99 la**** 05.05.08 29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