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규정상 계약 자체에 문제가 있었으면
KTF라는 대기업이 그런 거액의 계약을 했을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KTF와의 계약 개시일 이전에
덜커덕
계약파기에 대한 내용증명이 날라오니까
KTF가 협회에 무단파기로 신고하고 공론화시킨거더군요.
처음 기사가 나올 때는
SK와 KTF가 원만히 합의했다는 식으로
나오더니만 아니었던 겁니다.
계약개시 이전의 계약파기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머슴 혼자서
규정에도 없는 일을 위반(?)했다고
옴팡 뒤집어 쓰게 되었더군요.
규정 보완이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아룰러 이번 통합리그협상이
작년의 KT-어쩌고 리그처럼 반쪽짜리 통합리그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온겜이나 엠겜 둘중에 하나만 나오고
다른 하나를 마저보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하는 지역이
꽤 많다는 점을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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