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황에 요한 바오로 3세

라는 별명이 있던 요제프 라칭어 추기경이 선출되었네요.

그때 그 시대가 폴란드 출신의 요한 바오르 2세를 원했고

세상이 바뀌는 것을 보았다면,

독일 출신으로 굉장히 보수적인 교리해석을 하는 분을

교황 베네딕토 16세로 원하게 된 지금은 어떠한 결과를 낳을지 궁금해집니다.

[신주대검협]

뭐 이번 교황에 된 라칭어 추기경은 나치전력이 문제가 되어서 안될수도 있다고 하더니 결국은 의외로 빨리 선정이 되는군요.

[벗은곰]

솔직히....이번 교황은 아직 초반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요한 바오로 2세 아찌보다 정이 안감.

왜 그럴까????희한하네........=.,=;;

[동심童心]

그 시대가 원했다는건 썩 알맞은 표현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튼...(꼬투리 잡고 늘어지기 신공 12성...은 그만 쓰고...)

요한 바오로 3세
베네딕토 16세

그냥 베네딕토 16세 아닌가요....요제프 라칭어가 그걸 선택했으니...
그걸로만 불리는게 아닌지...

그리고 나치전력이라니...뭐지요...?

[무정혈]

베네딕토 16세가 정식 명칭입니다.^^

[E5(이오)]

1. ...'라는 별명이 있던'이라는 문장이 눈에 안보이시나 보군요.
몇줄 안되는 글속에 정식명칭도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새 교황이 되었다고 해서 그런 별명이 있었다는 사실이
부정될수는 없습니다.

2.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나치전력은 아닙니다.
2차대전 말기인 10대 시절에
나치청년당 비슷한 단체(정식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에 가입했던 적이 있습니다.

3. 시대라는 표현을 쓴것은 이번 교황이 '과도기적 교황'이기 때문
입니다. 몇년내로 현재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나서 스스로 물러설
것이라고 했습니다.

[파천러브]

나치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