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누구를 폄하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말죽거리잔혹사'영화 찍을때 저사는 지방에 내려와서도 촬영을 했는데, 정말 고압적이고 안하무인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그들을 위해서 그곳에 사는 저희들이 가까운길도 돌아가야하는것같이 대하구요, 언뜻 잘이해가 되지않더군요, 오히려 영화를 그곳에서 찍게 협조해주는 시민들에게 감사한다는 말한마디라도 정중하게 해야하는것 아닐까요? 특히 권상우씨는 그런상황에서도 그많은 여학생팬들에게 손한번 제대로 흔들어주지않고, 핸드폰으로 연신 누군가와 통화만 하더군요, 웃으면서.....자신을 좋아해주는 여학생팬들인데......암튼 다른모습도 있겠지만 일단 제가봤던(몇시간동안) 모습들이구요....
반면! 차인표씨는 시골마을에서 촬영을 하면서도 아저씨 아줌마들과 스스럼없이 술도 나눠먹고 기념촬영을 원하면 나이많이드신 아주머니팬들과 팔짱도 끼고...마치 한식구같이 동화되시더군요.
스탭들도 아주 개방적이구..
물론 개인의 성격...스탭의 그날상태등 여러가지 여건등이 있겠지만...적어도 그곳사람들과 동화되려고 노력하는 차인표씨의 모습에서 참 좋은인상을 받았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전혀 스타답지않게 행동하는 남자 차인표!
멋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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