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라자에대한 의문

몇권인가는 잘기억이 안나는데 후치가 레니(맞나?)하여튼 후작의 딸을 찾지못해 변장하고 들어간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근데 이쪽에서는 후치가 손에 굳은살고생한 흔적이 별로 없다고 나온다고 기억합니다.

하지만 후치는 초쟁이의 자식이었습니다.

분명 1권에서 초를 만들어 돌리는 장면도나왔고요.

근데 어떻게 손에 굳은살이 안배길수있을까요?

[남궁남궁]

발로 만들었을지도-_-

[武林狂]

천상영혼님 말씀에 올인!!!

[F·金云亨]

그것보다 검을 휘두루면 굳은 살이 생기기 마련인데

없다면 필시 발검술?

[Moete]

아마 OPG의 과다 사용으로 인해...
굳은살이 분해되는 그런 부작용이!!(퍽!!)

[쿤산]

음 초장이는 노가다라기보다는 테크닉의 기술이지요...
물론 굳은살도 생기긴 하지만 우리 꽃수 후치가 그런 게 생기면 내용이 안되므로...(헉)
이 아니라 -_-;
사실은 OPG를 쓰고 나서 장갑 때문에 햇빛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살갗이 하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도 OPG를 쓰다 보니까 근력, 즉 팔의 근육과 그 외의 완력들이 사실상 부족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되는 비정상적인 힘으로 칼쓰는 게 가능했던 것입니다...;;
후치는 OPG 빼면 시체에요, 라자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음 - -;
생명줄 OPG를 제외하면 오직 말빨만이 있을 뿐~
연약한 애랍니다~(ㅎㅎ)

[팬더링]

밀납으로 만드는 고급의 초는 조금만들고 동물의 비계를 이용한 기름덩이로 만든 초를 많이 만들어 손이 미끌미끌 해져서~~손에 굳은살이 생기지 않았다는 비화가.. 쿠울렄.. ^^&

[낭만두꺼비]

손에 굳은살은 보름이상 손에 무리안하면 없어지던데요..
호신화님 의견에 동의~~

[유정랑]

초 팩이라고 들어보셨는지..
초를 살살 녹여서 얇게 펴서 바르면..초 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