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라도에 사는 지라 깡패에 대해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서울서 깡패로 먹고 살았지요. 제 고등학교 선배가 서방파행동대장입니다, 그 선배 사촌이 제 대학선배이고 조카가 대학후배라 만나서 법률적으로 도와준 적도 있습니다,
그때 대전서 놀러온 깡패새끼가 나이도 어린디 제가 존대말해줘야 했다는 것 아닙니까?
대전서 온 녀석왈 자기는 3개파밖에 없는디 광주는 먼놈의 파가 많은지 몰겄다. 라는 말이었는데 왜 많겄습니까? 다 역사적 유산이지라.
하여간 조폭들 영화나오면서 맹한 여자애들이 조폭을 동경까지 하는 말을 들었을때 참 요즘 세대들 생각없다 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미지에 혹해서 좋아한다는 것, 이게 말이됩니까? 지들이 깡패가 먼지 알기나 할까요? 깡패녀석들이 비굴하거나 비루한 것은 아닙니다, 갸들은 정신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그 말만 하죠. 깡패들도 들을지 몰르니.
여튼 감독이 전라도 광주에 살건 어쩌건 저따우 제목 붙이지 말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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