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가 있던 동아리보다 좋네요. 제가 있던 곳은 노래 못부르자 동기가 사정없이 잘라버리더군요. 세상에 노래방은 노래 잘부르는 사람만 갈수 있나?
그리고 솔직히 서로 노래 잘불러서 눈치보는 분위기보다 노래 못부르더라도 재밌게 놀던 고등학교 친구들이 더 그립더군요. 그래서 대학친구들이 오래 못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써클이란 표현은 콩글리쉬입니다. 클럽이라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이죠. 영어회화시간에 써클이라고 표현했다가 외국강사한테 지적당ㅎ한 기억이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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