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괜찮아 ...
난 원래 음치였으니까..
원래 못불렀는데... 자신감있게 불른것이 좋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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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써클.. 인제 못나가겠군..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엊그제 써클 모임
신입회원들을 확인할려고 노래방을 갔다.
꼭 한곡씩 불르라고 했다.
그래서 한 곡 두 곡 목청껏 소리 높여 부르다가...
맨 마지막에
이승기의 삭제 불렀다
나는 잘 불른거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
오늘 내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너 삑사리 장난아니게 났어 알어?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래 나 음치다 ㅠ_ㅠ
지금 머리속에서 주체할수 없어써 써봣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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