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소리가 아닙니다...
중국 역사에 원나라가 침략한 사실도 있었고, 2차세계대전 때 독일이 프랑스 먹은 적도 있었고, 우리가 일제에 당한 적도 있는데 말이지요.
우리가 일제에 침략을 당했으면 그건 우리가 공이 아닌 수로 당하는 역사로 기록이 됩니다. 우리가 주체가 아니지요. 그리고 일제의 진출기록이나 동남아 침략같은 일은 일본의 역사가 아니니 기록이 되지 않고 우리가 일제에 침탈당한, 위안부나 곡식탈취등의 것들이 기록이 되면서 일본을 타의 주체로 보면서 우리와 달리 여기는 겁니다.
음.....
지금 이 글을 읽고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하면서 잠시 머리를 부여잡음...(비틀비틀)
그만큼 당연해서 설명하기가 힘든 소리군요.
한마디로 말해서 도둑이 물건 훔치면 피해자는 도둑 맞은 기억은 당연히 있지만 훔쳐서 얻는 물질적 이득이나 쾌감이 기억에 남을리가 없잖습니까 ㅡ_ㅡ.. 그게 그정도로 난해한 문제입니까 OTL
가림토검사// 3국시대를 없애야 된다고 제가 언급했는데요,
사실 당연한 거지만 우리 역사는 고구려백제신라의 구도는 있었지만 신라만 남고 나서는 발해와 대치했죠. 당연하잖습니까? 즉, 남북국시대로 불러야 한다는 겁니다! 그때 제가 말을 좀 잘못했는데요, 3국시대가 아니라 통일신라시대를 없애고 남북국으로 해야 한다는 소리였습니다. 바로 그거지요. 우리는 반도에 한번도 안주해본적이 없다는 소립니다 ^^
발해가 분명 우리 역사인데 어째선 반도 통일이겠습니까.. ㅎㅎ;;
이제 이해가 가셨죠.
호신화님..님의 논리는 아무래도 이상하군요...
님 말씀처럼 일제시대에 우리의 역사는 당하는 역사로 기록이 되는거라면 원나라 시대역시 중국이 당하는 역사로 기록이 되는거잖아요? 지금까지 원나라시대는 몽고족이 한족을 지배한 시대로 역사에 남아있구요. 그런데 님은 그사실 자체를 부정하고 그건 중국의 역사가 아예 아니라는 주장을 펴신거 아닙니까..그래서 이해를 못한거구요..그런데 이제와서 당하는 역사로 남는거라고 하면 결국 원나라시대는 중국역사에서 한족이 몽고족에 지배당한 역사가 되는거 아닌가요? 중국인들이 원나라시대를 한족이 몽고족을 지배한시대라고 우기는건 아닐텐데요..
그러니까 한족이라 주장하는 잡종 중국애들이 세계최고넓이의 대제국을 세운 원나라에 깨져서 그 나라에 복속되었다고 쓴게 아니라 자기들이 원나라에 병합되었으니 원나라의 대제국 역사가 자기들꺼라고 역사를 훔쳐오는 거지요.
이렇게 보니 중국애들이 근세에 들어 역사조작을 하기 시작한게 아니라 아주 옛날 오랜 옛날부터 조작을 밥먹듯이 했네요.
일본과 더불어 양대 역사조작구라쟁이들.
중국애들 이론을 우리가 이용하면 일제때 일본놈들이 진주만을 습격하고 한때 승승장구한 기록을 우리나라 역사로 편입한다는 소리지요. 그리고 우리가 2차대전때 제법 잘나갔었다라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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