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엠파스에 보시면..기사 있습니다.
황당 그자체....이군요.
허나 그네들도 자신이 속한 소속에서 알량한 영웅주의에 물든 병든 병아리일뿐...사회에 나오면..정말로 무서운 '일진회' 뺨치는 깡패 쇄리들이 판치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들은 국회의원, 사장, 임원, 이사, 동네 상가번영회장 등등..자신의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해 무슨일이든 서슴치 않고...있지요.
학교때 돈갈취하고 심심풀이로 때리고, 용돈 갈취 당하던 왕따 녀석이 사회에 나와서 부유한 집안의 자제라는 이유만으로 귀족 계열에 들어가게 되면, 순식간에 역전 된다는 식의 얘기거리는 이제 쓴웃음도 나오지 않는 고전이 됬지요.
문젠, 저런 멍청한 고딩깡패들이 사회생활 한 10년하고 나면, 세상의 모든 선량의 등대같은 존재가 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은 조금도 손해를 보지않고 남에게 무조건 바라는 전형의 인간이 되고 말지요..
무척 슬픈 일입니다.
나중에 쓴맛, 단맛, 모두 다 보고 난뒤 용서해 주지말고, 바로바로 벌을 주고 용서해 주는 사회의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잘못한 주둥이는 미싱으로 박아주고, 때린 손은 잘라버리고, 협박의 사나운 눈매를 양산해 내는 눈알은 뽑아서 잘못을 바로 뉘우칠수 있는 사회의 분위기가 된다면 부모, 선생님들에게 반말이나 찍찍 뱃으면서, 선배들에게는 90도로 허리를 숙이고 존대를 하는 버르장머리를 고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러다가 사회 나오면 인생낙오자 밖에 더 되겠냐 ㅡ,.ㅡ;;
이제부터라도 사회에서 저런 학생들에 대한 지도를 정확히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도 보통학생과 소위 문제학생들의 차이는 분명했습니다. 똑같은 잘못을 해도 보통학생에게는 벌을 주는 반면 문제학생들에게는 터치도 잘 들어가지 않았습니다.(무서워서인지 귀찮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자든 떠들든 웬만하면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예무시를 해버렸습니다.)
이렇게 문제학생들에 대한 지도가 올바르게 지켜지지 않으니깐 결국 이런일이 발생 한겁니다... (여기서 이런다고 무슨 사회가 바뀌는 건 아니지만 ㅡ,.ㅡ;;)
선생님들의 학생에대한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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