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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
05.02.27 18:36
조회
437

24일부터가서 2박3일동안 있다가 왔습니다~;

첫날에가서 선배님들은 도착하자마자; 술판!!;

밤되니까 신입생들을 불러들여서; 또; 술판!!;;

전 아직까지 술을 못마셔밧다고 첫날은 어찌어찌 잘넘어갔죠;;

계속 술자리에 앉아있었지만.  그래서 잠든시각이 새벽6시!

어찌; 그럴수 있는지 믿기지 안네요 둘쨋날도 저녁에 채연와서 난리나고 구경하고 다시 술판!! 이번엔 94학번 대선배님들 오셧다면서 못마셔도 마시라네요;;

처음으로 맥주도; 좀 마셔바씀니다..;; 술이 왜케 뜨거븐지..;

그래서 잠든시각이 아침7시!;;

그리고 그날 집으로 왔죠 아마 선배들은 그날 바로 뒷풀이를 가신듯..;

"오티는 2박3일이 아니라 3박4일이다! 뒷풀이가자!!"이러시면서.;

전집에와서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헤어지기 전에 피시방서 밤을 샛고요..;

이렇게해서 집에와서 잔시각이 8시..; 한시간씩 늦게 잣네요..;

오티를 다녀와서 대학생활이 대충 어떤지 알았습니다..; 술로 시작해서 술로끝나는...;

MT가 마시고 토하고의 약자라느니 모텔의 약자라느니..;;

앞으로 생활이 좀 걱정이긴 하지만 선배님들 성격이 전부 좋네요~다행히 ㅋ 술만 어찌어찌 잘넘어가면 잘적응하고 살것같습니다~^ ^;


Comment ' 17

  • 작성자
    착각
    작성일
    05.02.27 18:45
    No. 1
  • 작성자
    Lv.66 S30V
    작성일
    05.02.27 19:04
    No. 2

    제 작년 오티와 같군요 ;;;;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느 오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야
    작성일
    05.02.27 19:06
    No. 3

    요즘 오티라는 말만 보면
    숼화님이 하신 말씀..
    오티가서 오티엘 .. 이 생각납니다.. ㅠㅠ
    숼화님 미워요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2.27 19:12
    No. 4

    ㅎㅎ 술더 첨 한달입니다. 그 시간 지나면 잘 안마셔요... 아마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2.27 19:23
    No. 5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5.02.27 21:15
    No. 6

    술 먹기 힘드시면.. 동아리는 가입하지 마세요 . .
    2중으로 고통 받습니다. 1학년때 . . 3~6월까지 술퍼인생....
    결국 성적이 바닥을 기었죠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2.27 21:27
    No. 7

    이제는 저와 별 상관 없는 이야기...
    제가 03이니 복학하면 이제 아저씨 소리 듣는 고학번이 되겠군요
    ...허허-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단군한배검
    작성일
    05.02.27 21:54
    No. 8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5.02.27 21:58
    No. 9

    선배들도 그러더라고요..;; 처음한달은 술마실 각오하라면서 ^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持永
    작성일
    05.02.27 22:10
    No. 10

    음..;;
    우선은 대학을 가고난뒤에 생각할수 있는것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2.27 22:37
    No. 11

    일단 군에 갔다오면 나이는 관계없이 아저씨죠......
    인생의 굴곡..... ( 오빠에서 아저씨.. OTL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천화n이드
    작성일
    05.02.28 00:20
    No. 12

    오티잼없엇는데요 저는..ㅋㅋ 머 이제 가구싶어도 못가는 오티지만..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下第一人
    작성일
    05.02.28 00:29
    No. 13

    2년제도 1달간 술 마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眞夜
    작성일
    05.02.28 00:37
    No. 14

    헐~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작년 그러니까 2004년 크리스마스때
    가족들있었을때 맥주 반잔(맛이 탄산맹물맛임)마셨는데
    그날 너무아파서 잠도 못잤다는......
    그다음날까지 계속 끙끙 알았습니다.
    그런일이 있은후 술먹을 생각을 아예안합니다.
    그런데 이런글을 보니 걱정이.
    몇년후에 나도 어쩔수없이 마셨다가
    1~2일 끙끙 알아야되는건 아닌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팬더링
    작성일
    05.02.28 02:23
    No. 15

    음 채연이라... 후배들에 말에 의하면 제가 다니는 학교도 채연이 왔었다고 하던데.. 같은 학교 인거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리얼판타지
    작성일
    05.02.28 10:56
    No. 16

    큭 여자 동기생들이 생각나네요
    신입생떄는 술사준다면 밥사달라구하구 엠티가면 술조금 먹다가
    사라지구 하더니 2~3학년되니까 밥사준다면 술사달라구하구
    엠티가면 술먹다가 잘려구하면 필받는데 들어간다구 구박하고 억지로 먹이구 ㅠ.ㅠ
    무서븐 가시나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01 16:21
    No. 17

    헉....유운님도 새내기셨군요...으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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