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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4 무림천추
작성
05.03.04 03:56
조회
426

개인적으로 무척 프라임리그를 좋아하는데 이런 일이 생겨서 너무 안타깝네요.

이중헌선수도 용기있는 결정을 한거라 보이구요, 장재영씨 마음 역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한 건 잘못한 거죠. 저는 용서를 합니다만 진정 용서를 받아야 할 곳은

이제 막WEG2005로 다시금 분위기가 올라가고 있는 워3계의 수많은 어린 선수들이 아닐까 싶네요~!

이중헌선수 글과 장재영씨 글이 너무 길어서 스크롤의 압박을 싫어하실까봐 링크로 연결합니다.~!

이중헌선수글보기

장재영씨글보기

중간에 이중헌선수의 과격한 반응도 있었지만 결국 이성을 찾고 마지막으로 용서를 구하는 글입니다~!

이중헌선수 마지막글

비온뒤 땅이 굳고 고름은 곪아 터지고 나서 완전히 짜버려야 새살이 돋지요..

아무쪼록 잘 마무리 됐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장재호 선수는 정말....-_-;; 안드로메다성인인듯...

이것만은  어쩔수없는 진실....허~~


Comment ' 5

  • 작성자
    Lv.39 E5(이오)
    작성일
    05.03.04 04:43
    No. 1

    이중헌도
    WEG 중국선수한테 빌드를 알려줘서 승부조작을 시도했다가
    장재영한테 그 일로 한 소리 들으니까 발끈해서는
    프라임리그 승부조작 터트려서 맞받아치기..
    장재영이는 그게 이중헌이 띄울려고 시작한거다로 맞받고..
    결국
    둘 다 같은 놈이죠..
    국회의원의 자질이 보입니다.

    ps.
    대한민국의 정치란?
    남의 잘못으로 내 잘못을 가리는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쥐펜(仁)
    작성일
    05.03.04 04:53
    No. 2

    둘 다 잘못이 있지만..

    이번 일 같은 경우는..
    그렇게 매도하기엔...너무 서글픈 감이 있네요..

    열정의 잘못된 표출로 이해해 줘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그 시작이 '자신이 좋아하고 불타오르는 일에 대한 애정'에서
    시작 되었다는 건 부인할 수 없어 보이니 말입니다.

    개인적인 감정입니다만,

    엇나간 열정일 망정 무언가에 미친듯이 빠져들어버린 저들의 모습이
    부럽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인생이짜가
    작성일
    05.03.04 08:43
    No. 3

    워3를 한때 좋아했는데.
    저런글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두분다 워3를 사랑해서
    보인것인데 둘이서 어긋난 길을 걷는것 같아서 아쉽군요.
    그래도 워3 다시 한번 불타오르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04 09:16
    No. 4

    음....그런일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3.04 18:09
    No. 5

    후...
    두분다 힘내시길 바라겠심니다...[한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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