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유소년팀을 만들어 관리하는 거죠
예를 들면
프리메라리가의 클럽들 대부분은
A팀-B팀-C팀 이 있고
Juvinil A(17·18세)-Juvinil B(17이하)-Cadete A(15·16세)-Cadete B(15세)-Infantil A(13·14세)-Infantil B(13·14세)-Alevin A(12세)-Alevin B(11세)-Benjamin A(10세)-Benjamin B(10세 이하) 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통 B팀은 2부리그격인 세군다A리가에서 뛰고 3부리그인 세군다B리가에서도 뛰죠. B팀이 세군다 A에서 승격될 만한 성적(1~3위)에 해당하더라도 프리메라에 자신들의 A팀이 있다면 승격되지 않고 다음 순위가 승격하고요.
제 2리그만 해도 1부는 유소년팀이 나이별로 3개가 되야하는 의무규정이
2부는 2개가 되야 하죠
우리나라는 있으나마나 -_-;
전 자세한것은 모르지만 박주영 선수의 경솔함이 있었다고 봅니다.
다른건 다 모르겠고, 만일 제가 포항쪽 사람이라면 뭐랄까? 일종의 배신?? 믿는 도끼에 발등??이런 심정 아닐까요? 단지 팬의 입장에서 보면 박주영선수가 어디를 가든 기대주로 인정받고 있는 박선수를 응원하겠지만 포황쪽 사람들을 생각하면 이건 박선수의 너무도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제가 관계자라면 앞으로 이런 뒷통수 맞는게 겁나 유학 지원을 대폭 줄일지도 모르죠. 그렇다면 여러 능력 있는 선수들이 기회를 잃게 되는거죠.
만일 박선수가 포항으로 갔다면 모든 것이 잘 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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