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제는 99년인가 부터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가 김씨가 아니라
이씨로 바뀌었다는 겁니다.
답이란 확률의 문제로 봐서는 상당히 불안정 한 것인데
답을 도출해내는 과정에 자꾸 어떤한 가정 내지는 변수가
개입하게 되면 그것은 '정답'이라기 보다는 받아 들이는
사람이 그 답을 얼마나 타당하게 느끼느냐 에 따라
바뀌어진다 는 것이죠.
저 문제를 출제한 사람이 과연 포항공대 쪽 사람이
맞는지 부터 의문이고...
그리고 한가지더... 의도하지 않은 물체의 이동에
살기가 있을런지도 의문입니다.
그냥 알아서 피하는거겠지요...
순간적인 문제 해결능력을 알아보려는 면접관의 생각인듯한데..
이런경우에는.. 최대한 간단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는게 좋죠...
저라면.. 25%라고 말하겠습니다..
우선. 동전이 떨어질 장소에 사람이 있을 확율은 시간대에 따라 다르니. 그장소에 사람이 있다&없다로 줄여 사람이 있을확율을 50%로 잡고.
그장소에 있는 사람이 김씨다& 아니다 라는 통계치도 주어지지 않았으므로.. 50% 고로...25%<< 순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알아보는 질문이라면 그어떠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한다고 해도 거의 반드시(면접관보다 더욱 상새히 알고 있다면 예외^^;;)답변에 대한 공격적인 질문들이 쏫아지게 되죠...말도 안되는 답변이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본인에 생각을 일고 나가는게..좋은.. (어떻게 대답하든.. 면접관에게 깨지는건 당연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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