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긴..잘하데요~~
밧드....그러나..우리에겐..코리아나가 있습니다.
기타 잘치던데요...(아주 어렸을쩍에)
쿠쿠.....그 분들..유명한..분들이죠
그중 한분은....기타를 목 뒤로 돌려서 치던데.ㅡ.ㅡ;;
맞나 모르겠습니다.~~~~(하두 어렸을적에..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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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955년 당시
이승규, 이용규 형제가 중심이 되어 결성한
7인조밴드 가이스 앤 돌스(Guys and Dolls)가
64년 초반까지 미8군을 상대로 공연을 했던때부터
시작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룹 이름도, 이어 리틀 캐피틀(Little Capitol),
전승남과 6남매 등으로 바꾸기도 했고,
이승규,이용규,이애숙,이명주
홍화자,홍윤식,전승남..
65년 그룹이름을 다시 파이브 핑거스(Five Fingers)로
바꾸고 활동무대를 홍콩과 동남아로 넓히면서
점차 외국에서도 인정받았습니다.
67년 귀국공연을 갖고 나서
곧 "아리랑 싱어즈"로 이름을 바꾸어
68년부터 72년까지 다시 동남아 순회공연
이어 동남아 뿐만아니라,
서남아시아에까지 활동하게 되는데요,
레바논, 이집트, 이란등지에서도 공연.
이집트 카이로 공연때
유명 에이전시 버나드라는 사람에게 발탁되어
74년 프랑스, 스위스까지 진출
78년 유명 레코드사 Polydor에 발탁되어 계약을 맺고
우리민요 아리랑과 몇개의 자작곡을 발표하는데요,
첫앨범에서 "Dark Eyes"라는 곡이 유럽지역에서
큰 히트를 하게 되어 차트 수위에 오르고,
아르헨티나에선 80년도 최고의 히트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큰 인지도를 얻게 되자
이들은 그룹 이름을 다시 "코리아나(Koreana)"로 바꾸고
인기 스타그룹 "보니엠"을 스타로 키운 "프랭크 페리언"과
"바카라"를 키운 "롤프소야"라는 실력자들의 도움을 받아
두번째 앨범을 발표,,
82년에는 유럽전지역 순회공연을 갖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팀이지요?
80년대 유럽의 굵직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자랑스런 한국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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