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에 Edaily에 실렸던 기사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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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의 개인소득은 3.7% 증가했다. 이는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2.9%(마켓워치)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이번 지표는 320억달러에 달하는 MS 배당금으로 인해 왜곡이 크게 일어났다. 11억주를 갖고 있는 빌게이츠의 배당금 수입을 제외할 경우 지표는 0.4%포인트 낮아진다. MS 배당금을 모두 제외할 경우 개인소득 증가율은 0.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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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허와 실'인거죠.
한 나라의 경제지표를 흔드는 남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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