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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수강신청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
05.02.16 11:36
조회
289

2번씩이나 당했으니...당할만큼 당했다!!!!

어리버리(저)를 비롯한 남3여5명 어리버리 패거리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죠..

이미 1시간 전부터 엔터만 치면수강신청 홈페이지에 들어갈수 있게..

10시에 시작...

컴터시계보면서(그초침까지나오는거)

진짜 거짓말 안하고 딱 10시정각에 엔터쳤는데...

싸이트 과부하....졸라 접속느림...

10초도 안걸리고 정원초과....

끄아아아아아아꾸ㅖ꾸꼐ㅜ꼐꾸꾸ㅖㅔㅔ게ㅔㅔㅔ게게게게게꼒끨끨끨

진짜 허탈입니다..ㅜ.ㅡ

또다시 정정기간에

"교수님꺼 꼭 들을래요"

"교수님 쏴랑해요"

등등의 멘트를 날려줘야 되는건가.....

이번 대학 들어가시는 분들...진짜 수강신청 잘하세요^^

(이거 수강신청 잘못해서 1학기 내내 후회하는 친구들 꽤 있습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2.16 12:09
    No. 1

    음..수강신청 잘못한다는게 어떤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5.02.16 12:09
    No. 2

    ㅋㅋㅋ 웃음바께 ㅡㅡ; ㅈㅅ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5.02.16 12:33
    No. 3

    미리미리 접속해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5.02.16 12:38
    No. 4

    수강신청 잘못한다는건 책 읽는 교수님 과목을 신청한다던가 과제를
    산만큼 내는 수업을 신청했다던가 도무지 흥미가 붙여지지 않는 과목
    을 학점때문에 신청했다는 것 등 많습니다 ㅋㅋ 글 쓰신 분은 인기
    있는 교수님 수업을 신청 못하신분 보이네요. 같은 과목이라도
    교수님을 잘 만나야 인생이 윤택진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있다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2.16 12:48
    No. 5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05.02.16 12:55
    No. 6

    저희도 그런 일 많지요 특히 교직 들을 때에는 교수님마다 학점이 천차
    만별이기에 더욱 중요해서...

    정각 10시 한다고 했는데 저희도 인기 과목은 제 때에 해도 못 듣습니다.
    보통 정각 보다 5 분이나 2~3 분 먼저 들어 가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아마 랜디 로즈님 학교도 그럴수 있으니 혹 알아보시는게...
    그리고 좋은 컴터는 필수죠, 수강신청 확실히 전쟁이 맞다고 봅니다.
    학점을 편히 따나 안 따나 , 다음에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hyundoctor
    작성일
    05.02.16 12:55
    No. 7

    100% 동감...

    한번의 수강신청이 한 학기를 좌우한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2.16 13:09
    No. 8

    으음.... 교수님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서 얻어야 할려나.....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생취의
    작성일
    05.02.16 13:17
    No. 9

    울학교 그렇게 안밀리는데 ㅋㅋ
    학교가 꼬라서 ㅡ.ㅡ;;
    되는데로 학교다닌다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2.16 13:33
    No. 10

    수강신청 정말이지...전쟁이죠-0-;;
    그 외의 다른 것에 비유하기 힘들다는...
    교수님에 대한 정보는 당연히 선배들한테서 얻으면 됩니다..;;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持永
    작성일
    05.02.16 14:08
    No. 11

    우와...;;
    중간까지 읽을 때까지...
    인터넷접수되는 단과학원도 있구나... 어딘데 그렇게 인기지-_-a...
    이랬는데.. 큭... 대학이었군요;; 고등학생으론 상상할수 없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5.02.16 14:29
    No. 12

    수강신청.. 중간 기말 시험보다 더 중요 . . ~!!! 탕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2.16 14:35
    No. 13

    1학뇬때는 사실 어느 수업이나 출석 잘하고 시험 백지로만 안낸다면 왠만큼 학점 주죠...
    1학기때 저 아예 중간 문제1문제 풀구 기말은 아예 시험도 안봤는데 C+주신 교수님도 있었습니다..
    물론 교수님꼐 너무 미안해더 2학기때 재수강해서 A맞았죠,
    1학년때 중요한건 우선 역시 친구들과 친해지기 입니다..
    인맥의 중요함을 느끼실겁니다...단지 점심사먹는데도 말이죠,...
    저같은 경우에는 워낙 친구사귀귀를 좋아하는지라
    대학 다닌지 1년...저희과쪽 녀석들 뿐만아니라..예대 법대 체대...ㅋㅋ머두루두루 친해졌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동자
    작성일
    05.02.16 14:37
    No. 14

    수강신청 참 힘들었죠..
    첨 수강신청할때는 새벽부터 기달려서
    전산소에서 신청했는데
    인터넷으로 해버리니
    더 빡세졌습니다..
    그래도 힘들게 수강신청할때가 그립네요...
    그런 의미에서 수강신청 꼭 할수있는 방법은
    수강신청당일날
    교수님 찾아가서 무릅굽히십시요..
    대부분에 교수님들 다 넣어주시더군요..
    정정기간에도 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팬더링
    작성일
    05.02.16 21:19
    No. 15

    잘못한. 수강신청의 예를 들어보죠..(본인 이야기라는.. ㅜ.ㅠ)

    머언 저작년.. 룰루랄라~~ 입학식을하고 선배들이 수강신청을 하라고 컴퓨터실로 우르르르~~ 몰고 가더군요~~약간의 설명을하며~ 아주 느긋이 수강과목을 둘러보는데.. 하고싶은 과목들은 전부다 정원이 다차있더군요.. ㅜ.ㅠ 그래서 결정된 과목이.. 일반물리학...미적분학..프로그래밍언어...등등의 악독한..(참고로 공대생입니다. ㅜ.ㅠ) 결국 1학기 성적표에 학점에는 총이 장전되있었으며.. D,C로 도배가 되었었지요.. ㅜ.ㅠ;;;;
    PS, 그때....C가....2개있었다죠... 머엉.... ㅜ.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앗사리새우
    작성일
    05.02.16 22:09
    No. 16

    훗..우리학교만 그런게 아니였군요..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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