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찌 4만 겨우 모아서 프로샀습니다.
이제 몸싸움에서 팅겨나가는 일은 없을듯 ㅜㅜ
이번 프로시리즈는 모터소리가 상당히 안정되어있습니다.
코튼은 타보지 않아서 보르겠지만
마라톤 솔리드 이 2개는 모터 소리가 상당히 작습니다.
예전이 부르릉~ 했다면 프로는 우웅~ 하는정도?
그리고 부스터 쓸때 나타나는 제로의 영역(아무래도
사.포에서 차용한듯해서 이름을 그렇게 붙였습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당황스럽더군요. 갑자기 시야가 막혀서
무게감.. 이건 생각보다 적더군요.
좀더 끌리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더 술술 넘어가더군요 .
드리프트가 상당히 부드럽게 된다는..
단점이랄까 할만한것은. . 그동안의 소음(?)에
시달려서 그런지 . 프로 모터소리가 너무 조용해서
차 달리는 맛이 안난다는것이라고 나 할까요..
뭐 차차 익숙해지겠지만요 ^^
... 참고로 염장글이었습니다. 아헷헷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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