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리고 제생각에는 2년 군대생활이 봉사활동보다 훨씬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봉사활동은 고참들이 안갈구지 않습니까?
군대는 고참한테 찍히면 엄청 갈굽니다. 또 겨우 쥐꼬리만한 월급 몇번 쏘고 나면 끝난다니 무슨 낙이 있겠습니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봉사활동으로 군대를 대신하려는것은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전쟁이나면 봉사활동 하던사람들은 모두 뭘할겁니까? 수류탄 메고 자살이라도 할껍니까?
군대를 강제로 가는것은 언제 터질지모르는 전쟁(특히 우리나라와같은 경우는;)에 대비해서 가는건데 그걸 안간다면 뭘하겠습니까?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에 찬성하시는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ㅡㅡ;;;;;
그냥 대한민국의 성인남자가 되면 당연히 군대를 가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러는 거니깐 좀 봐주세요~ ㅠㅠ
그거 아십니까?
제가 군대 제대한지도 벌써 5년이 다되어가는군요. 제가 군대 있을때 고참하고 근무 쓰다가 고참이 해줬던 이야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때 들은 이야기가 워낙 충격적이라서...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벌레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여자뿐만 아니라 대다수 사람들이 바퀴벌레를 제일 싫어할겁니다.
그런 바퀴벌레 보다 더 싫은존재가 군인이라는 겁니다? 근무쓰다 그 이야기 듣고 얼마나 황당하던지...물론 우스갯소리로 한 이야기 였겠지만 그리고 지금이야 인식이 많이 좋아졌지만 과거에는 그만큼 군인들 인식이 안좋았다는 소리입니다. 선진국들은 여군뿐만 아니라 군대 갔다온 남자들한테 혜택이 좋던데 우리나라는 어찌 이런지... 툭하면 남녀평등에 위배된다는 개소리나 하는 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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