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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4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9.06 07:48
    No. 1

    안 눌리는 버튼은 오른쪽 쉬프트, 잘 안눌리는 버튼은 ㅌ
    너무 잘 눌리는 버튼은 ㅂ(두번 처지네요...)
    ㅂ.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즐펜
    작성일
    16.09.06 07:52
    No. 2

    이구..ㅠㅠ
    부디 작동하지 않는 키도 살아나기를..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9.06 09:23
    No. 3

    살아나라 머리머리 ㅠㅠ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6.09.06 08:56
    No. 4

    헤어 드라이어로 바짝 말리셔야죠. 바람 안 불면 마르는 데 하루종일 걸려요.
    저도 가끔씩 키보드 세탁하는데요. 아까운 커피랑 음료수를 자주 엎지릅니다.
    근데 멀쩡해요. 멀쩡하고 멀쩡하고 또 멀쩡해요.
    정주(丁柱)님의 것은 민감하고 비싼 기계식 키보드인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9.06 09:03
    No. 5

    에어컨 켜놓고... 그 아래 두고 있스니다.(헤어드라이어가 없어서...)
    커세어 게이밍 K70 적축 쓰고 있습니다.
    원래 그 전에 쓰던게 Loeopld FC900R 갈축 이었는데...
    안 그래도 레오폴드 적축 하나 살까 생각했는데 더 큰 고민을 주네요...
    ...
    써보면 레오폴드게 제 손가락이나 치는 습관에 잘 맞아서요. ㅎㅎ
    배열이나 등 등...

    적축 쓰다가 갈축 쓰려니 뻑뻑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9.06 09:55
    No. 6

    켁. 커세어 ㄷㄷ
    커세어 평가는 대략...

    비쌈. 성능 나쁘지 않음. 근데 비쌈. 난 고오오급 이다! 자랑 하고 싶으면 커세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9.06 10:04
    No. 7

    나는 고오급이다! 가 아니라... 비싸긴 한데, 확실히 손에 맞으니까 눈물을 머금고 샀죠. ㅠㅠ
    직접 가서 다 때려보고 사는거라 ㅠㅠ
    레오폴드 fc900r 적축이 나왔으면 사는데...
    당시 문의해보니까, 선적이 아직 도착을 안 했다고...
    그래서 기다리지 못하고 샀더니, 1주일 뒤에 가자기 물건이 입고가 된 ㅠㅠ

    근데 좋아요. 게임용이 아니라 생계용이라 ㅠ..ㅠ
    오래 꾸준히 글 쓰려면 키보드에 투자하는 것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9.06 10:13
    No. 8


    일 용도로 쓰는 사람은 장비에 투자 해야죠.
    명필은 붓을 안 가리지만, 우린 명필이 아니라서 장비를 가리죠.
    이번에 타건 안해보고 갈축 샀는데, 생각보다 구릉타법에 적합한 키압이라..
    전 키가 딱딱 놀러지는 편을 선호합니다만, 뭐 적응해 봐야죠.

    가장 아쉬운건 [\] 키가 백 스페이스 아래에 있...
    아 독일식 자판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박이연
    작성일
    16.09.06 09:01
    No. 9

    연참대전 우승 상품이 기계식 키보드라던데... 연참대전 달리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9.06 09:02
    No. 10

    문제는... 토요 연재인데...
    크윽...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6.09.06 09:09
    No. 11

    연참대전 참가 빼박이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9.06 09:09
    No. 12

    ㅃㅂ인건가요...
    캔트 빼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9.06 09:09
    No. 13

    으... 깜빡햇네요.
    이 키보드 탭키는 아예 안 눌리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보니
    작성일
    16.09.06 09:10
    No. 14

    이 글을 보니 저도 연참대전 상품이 생각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斷劍殘人
    작성일
    16.09.06 09:15
    No. 15

    키보드정도는 집에서그냥 분해청소해도 되지않나요?
    음료수나 커피같은 설탕이 든 제품은 말라도 끈적거려서
    작동불량되기 쉽거든요.
    전부분해해서 플라스틱들은 물세척, 필름형식의 기판은 꽉찬 물수건으로 조심스럽게 닦아내고
    건조후 재조립하면 이상없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9.06 09:22
    No. 16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저는 설탕 없이 블랙을 먹거나, 드립력 강화를 위해 드립커피를 마시죠...
    잘 말려봐야겠습니다...
    근데 마지막으로 연결 햇을 때 USB 인식 오류가 뜬 것이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9.06 10:24
    No. 17

    으...
    쉬프트가 왼쪽것만.. 그것도 가장 끝을 강하게 눌러야 되니까...
    글 구상만 하다가 손가락 데미지가...

    댓글을 그만 써야겠네요.
    ㅌㅌ
    다들 감사합니다.
    건강들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9.06 13:58
    No. 18

    계속 USB인식 실패기에...
    키캡을 다 뜯어내니까, 하나도 안 마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9.06 16:15
    No. 19

    아... 손이 벌써 아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9.06 16:53
    No. 20

    아... 하루만 쉴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6.09.06 20:11
    No. 21

    말릴 때는 드라이어가 아니라
    진공청소기로 해야 된다
    고 인터넷에 나와 있더군요.
    전원 제거하고 안 되는 부분 물로 씻고
    진공청소기로 말려보세요.

    제일 좋은 방법은 버리고 다시 사는 것.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9.06 20:17
    No. 22


    키보드는 말랐습니다. 스페이스바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막혀있어서 방수가 어느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들어갔던 부분이 스페이스바 족인데다가 하루동안 자연풍에 안 말라서...
    키캡까지 다 뽑아봤는데 수분이 그대로더군요.
    하아...
    다른 키보드로 치다가 지금 손가락만 아픕니다.
    ㅠ..
    그래도 내일 민방위 훈련이 있어서...
    내일도 연중 할 수 없어서 현재 다시 조립한 키보드로 치기 사작했습니다...


    진공청소기는 생각지 못했네요.
    다음에 이런 일이 있으면 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프로네
    작성일
    16.09.08 12:38
    No. 23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그 실수가 그다지 아프지 않은 겁니다.
    충분히 아프면, 실수는 자연스럽게 고쳐지게 되어 있어요. 아직 실수가 덜 아픈 겁니다.

    만약 키보드 파는 곳에서 멀리 살면, 예비 키보드를 확보하시면 좋겠죠. 유비무환이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9.08 12:41
    No. 2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 말씀을 들으니... 아프지 않은 것이라는 말이, 뭔가 제 스스로 나태했던 것은 아닌가 하며 가슴에 와닿는군요.
    새로 마음에 세기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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