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해보는 철권2...;;;

철권시리즈는 나올때마다 항상 화려한 캐릭터와 정교한 그래픽, 높아져 가는 손맛(역시 구타는 손맛이야~;;; 갑자기 검황이계정벌하다가 떠오르는;;;)등 정말 매력있는

게임이지만 뭐니뭐니 해도 그 가공할 스토리라인이란;;;

철권2 오락실에서 할때도 준을 한번도 골라본적이 없지만 참~ 쉽고 다양하게 이어지는 연계기가 정말 준을 돋보이게 하더군요...

그런데 리치가 좀 짧고 어떤거는 상대가 막아내면 엄청난 딜레이를 보인다는 단점이...

철권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정말 스토리가 너무 좋습니다.(?)

ps.저는 단연코 철권을 패륜게임의 지존이라는데 올인하겠습니다;;; 5에서 증조할아버지인 진파치까지 총 4대에 걸쳐 말아먹는 콩가루...;;;

그리고 3에서 나오는 카자마진...(결론은 준은 강#당했다는 것인가??)

[슈리하잔]

헉;; 이 구린 그래픽은 뭐지 -_-;;

[永世第一尊]

철권2,3 다 있는데 겨우 1편 차이나는건데 철권은 3에서 엄청난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더군요...;;; 그리고 이건 철권2의 카즈야엔딩임.

[가검]

저번에 플스방에 갔을때 철권4인가? 그거해봤는데 제 친구가 복싱하는걸(참고로 저 포함 3명이었음)로 나와 제친구를 계속격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결국 나의 발쓰는여자의 끝없는 발연속기와 또다른 친구의 검든해골?의 발차기 후의베기로 패배한게 생각나는..

[永世第一尊]

복싱=스티브(븐??)폭스
발쓰는 여자=크리스티
검을 든 해골=요시미츠
특히 스티브는 거의 사파라 생각됨...(그 엄청난 펀치의 스피드란...;;;
제가 가입한 철권카페에서도 그렇지만 요즘은 스티브가 대세라는 생각이...)

[파천러브]

음...이엔딩 오랜만에 보네요

[용마]

철권은 언제나 태그가 최고 ㅡㅡㅋ

[바둑]

철권2... 모든 얍삽이가 먹히는 최고의 게임 -_-;
한때 이 게임 '레이'로 동네를 평정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