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운동하면서 TV를 보는데

비밀독서단에 윤태호님 게스트로 나온 편이었어요.

추천하는 소설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었는데,

편혜영 작가의 ‘홀’을 추천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더군요.

읽고 싶어져서 이번 주말에 서점에 사러가려고 합니다.

왜냐면 저에겐 도서상품권 1만 원 권이 있기 때문이죠!!

으하핳

야근 시러요ㅠㅠ

야근 나빠요ㅠㅠ

[사랑해달곰]

자외선은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뜨거운 대낮의 날씨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먹는 밥은 혼밥 보다 맛있...
고생하세요

[히나(NEW)]

네 고생했습니다 ㅜ

[[탈퇴계정]]

야근은 언제나 고통입니다. 힘내세요!

[히나(NEW)]

오늘 근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힐링되요~

[화신화장품]

편시도 잇네요 외굿사람인감

[히나(NEW)]

흐음 글쎄요?!

[화신화장품]

편승엽이 편씨네요, 가수니깐 가명일수도

[二月]

이거 지난 달에 재방송으로 봤는데... 지금도 재방송 엄청 하나 보네요.

[二月]

올해 작품 출간 이전부터 유명한 작가님이에요. 재밌다면 대부분 어두운 편이긴 하지만 전작들도 괜찮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히나(NEW)]

그렇군요 +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도둑]

사실 운동하면서 tv 보는 것은 나쁜 습관입니다!
[실제로 효율성이 떨어져요. ]

운동 하실때는 인센트레이션! 집~~~~중! 그래야 부상 위험도 줄어들죠.

[히나(NEW)]

하지만 러닝머신은 너무 지겨운걸요 ㅇ

[글도둑]

헬스라는게 원래 지루한 운동법 이죠 ㅋㅋ
핼스가 맞는 사람이 의외로 드물어요.
그래서 월말만 되면 사람들이 헬스장에 안 보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