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자신이 없고 무기력 할 떄는..

저기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사라지고,

그리고 모든 것이 부질없이 느껴져서 무기력 해지고,

혼자 인 것만 같은 외로움을 느끼며,

아무 것도 못하고, 한심해 보이는 자신의 모습이 보일 떄,

이럴 떄는 어떻게 하죠?

갑자기 울고 싶어질 정도로 울적하게 느껴질 때

울어 버릴 수도 없고, 친구에게 말하고 싶어도

겨우 이런 것을 말한다는 것도 창피스럽고 미안하고

왠지 투정 부리는 것 같아서...

-아, 가끔 저는 친구가 있는데도 외롭다고 느껴지고

  가족들이랑 있어도 외롭다고 느껴지고..

  그리고 다들 앞서나갈 때 나만 뒷걸음 치는 것 처럼 느껴지고

  그래요, 나만 그런건가?!

-ㅅ-;; 아, 여러분들도 저 처럼 집에만 있으면 이렇게 되요.

지금 제 글 보자 마자 밖에 산책 나가세요.

일이 마음대로 안 풀리면 다른 것도 다 우울하게 보이네요.

뒷 산에나 올라가서 ;팍;' 소리나 질러 버리면 언제 우울 했냐는 듯이

풀리는데.. ㅋ.

컴퓨터에만 앉아 있지 말고 나가세요~!

>

[CReal]

지극히 전투적인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칼날같이 날카롭게 벼립니다
JMT음악이 많은 도움이 되죠 하하하하하하......-_-

[빨간피터]

하하 그런데 슬플 때는 꼭 슬픈 음악 듣게 되더라고요. 이럴 때 동생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형이 하나 있는데 매일 자기 짜증날 떄는 저한테 다 짜증냈거든요. -ㅅ-;; 저는 막내라서 어디다 풀 때도 없고 정말이지..

[Σ비호란™]

저는 듣는 게 아니라 부릅니다,,
애들이랑 같이 가면 욕먹는 노래들 막 부릅니다[고음의 노래들]
그렇게 막 소리지르다 보면 기분이 많이 풀린다는;;

[眞夜]

외로움을 즐깁니다.ㅠㅠ
에잇.아무것도 필요없어~~~
천상천하 유아독존!
푸하하하하..컥
쿨럭!
주화 입마가..........

[紅淚]

부엌칼에 검기를 싣고 3장까지 뻘친 다음에

도마위에 생선이나 고기를 앞에 두고

팔만사천검법을 연마하는 겁니다....후후후~

내공이 딸릴때 쯤 가볍게 주화입마 발동 앤드 폭주모드....흐흐~

[용마]

긍정적인사고를~ 잇힝~ ㅋㅋㅋㅋㅋ

[우야]

잠을.........[퍽!]

[Juin]

자신감이 없으면 만들면 됩니다!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길.........

[持永]

무언가 할일이 없을때 그렇게 되는거같애요
무언가 집중할수 있는걸 찾아보세요'' )
적당히 바쁜게 오히려 정신건강에도 좋은거 같다는....
(쉴틈은 두고, 우울한 틈은 주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