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정담에 올린 암울모드 200%란 글이 있을겁니다..
그 글의 내용대로 암울하던..제 인생이!!! 어제 밤 12시 4분쯤인가..부터 기막힌 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뭐냐구요? 마지막 최종 합격에서..대학에 합격 했다는....ㅜㅜ(기쁨의 눈물)
걸린 대학이 좀 멀긴 하지만..국립이고 평판도 좋은 편이라....
오늘은 졸업식에다가 대학 오리엔테이션이 있다 해서 졸업식 마치자 마자 아빠 차 타고 부리 나케 다녀왔습니다;; 점심도 못먹은..
다 하고 마치고 집에 오니...9시;;:쯤...
음 문제는 어디서 생활을 할거냔데....집에서 너무 먼 거리라....통학은 불가능하고
자취나 기숙사..기숙사는 마감되었을듯..아니면 하숙;;;
정말 어젠..잠을 못이룬...
P.S 모두 졸업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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