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뢰도 작가 검류혼입니다.
오늘은 이글을 써 나가는 저의 마음은 참 무겁습니다.
본의 아니게 비뢰도 2부를 기다리시는 많은 독자님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월 안에 좀 더 빨리 소식을 전하고 싶었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마음 고생도 많았던 데다가 사태가 아직 진행 중이었던 관계로 확실한 답변을 드릴 수 없었습니다. 좀 더 일이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어 독자님들께는 좋은 소식만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일이 이렇게 되어 저 자신도 무척 안타깝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독자님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사실 이전 출판사와 약간의 문제가 생겨 비뢰도 2부의 1월 출간이 불가피하게 연기되게 되었습니다. 일이 이렇게 되어 참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마음도 무척 무겁습니다. 요즘 그 문제 때문에 맘고생도 심하구요.
게다가 더욱 안 좋은 소식은 아직 그 문제가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내심 고민이 많습니다. 비뢰도 2부를 기다리는 여러 독자님들을 위해서도 일이 하루 속히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나 명확한 기약을 드릴 수 없는 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꾸준히 글을 비축 중입니다. 기다리시기는 지루하시겠지만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비뢰도 2부를 기대해 주세요.
저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비뢰도 작가 검류혼 배상-
출처: 비뢰도 공식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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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연기입니다 ^^
정말 시험기간에 나올지도.. 쿨럭;;
그래도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다고 하니 잘하면 2,3권이 동시에 나올지도...
어쨌거나 왜 연기하는지 대충 이유라도 알았으니...
답답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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