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오펜을 보고 있습니다..

요즘 마술사 오펜에 푹 빠져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말하는

어둠의 루트의 길을 뚫어서 말이죠.,.

(저한텐 일본애니를 사볼 여력이 안된다는..)

마술사 오펜 엄청나게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ㅎ

특히 6화에서 드레곤이 날개달린 종족이라는 개념자체가

쑥 날라가더군요.. 드레곤을 그렇게 표현할수 있다니..

역시 고정관념이라는게 무섭다는 생각이 ㅎ

지금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헤헤..

아참 드레곤이 덩치큰 늑대로 나왔습니다..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서 ㅎ

[Shone]

마술사 오펜... 재미있죠... 아...^^..

[둔저]

마술사 오펜에 나오는 드래곤들은.,... 즉, 신들의 '마법'을 훔쳐서 '마술'을 만든 종족은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지요.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늑대 형태의 드래곤도 있고, 사람형태의 드래곤도 있습니다.
그리고 드래곤들마다 마술도 다 다르지요.
인간들이 음성마술을 쓴다면 늑대(종족명이 뭐더라..)는 시야? 시선? 마술이고, 인간 형태의 드래곤 즉, 인간과 관계를 가져서 마술사의 피를 가진 이들을 탄생시킨 드래곤들은 문자 마술을 사용했죠.
예전에 책으로 성도(聖都)에서 벌어지는 일 까지 봤는데... 책을 친구 놈이 빌려가서 가져오지 않고 분실하기도 해서...
흐음, 다시 사볼까나.......

[담무(曇無)]

재미있나요?
저도 봐야겠군요. ^^

[월야객]

슬레이어즈와는 반대로 마술사 오펜 애니는 실패작이라는 말이 많죠....
저는 소설만 봐서 잘모르지만 소설은 확실히 재밌더군요..
특이한 세계관과 등장인물이 좋았습니다

[둔저]

저는 애니는 못 보고 대신에 주니어 챔프에 연재되던 만화는 봤는데..
......-_-; 소설이 훨~~ 낫더군요.

[Shone]

소설... 보고싶네요...-_-..;

[을파소]

저에게 오펜은 별로 였던걸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