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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1.27 19:26
    No. 1

    좋은추억으로 남아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05.01.27 19:32
    No. 2

    전 휴가가는 사수 전투복바지에 두줄잡았다가 오지게 맞았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박정현
    작성일
    05.01.27 20:00
    No. 3

    고문관 동기 때문에 최뭐시기라고 하는 당시 상병에게 동기와 함께 뒤지게 맞던 그 날...ㅡ.ㅡ;;
    내무반 들어오다가 무심결에 나온 단어 '씨발' 때문에 또다시 뒤지게 맞던 그 날...ㅡ.ㅡ;;
    남들 다 자는 밤에 면담이랍시고 최뭐시기가 장장 2시간 동안 '미워서 때린 거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구구절절이 듣고는...
    당시 IMF 때문에 안나오던 건빵 한봉지를 그 놈한테 받아들고는 화장실에서 건빵을 씹으며 건빵이 맛있어서 우는건지...억울해서 우는건지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리던 그때가 생각나는군요...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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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시방서
    작성일
    05.01.27 20:16
    No. 4

    아..전..말년병장이..심심풀이로..제동기들을 데리고..

    312전화기에다가 찝게발물려서..아~해보라고해서 아~했더니..

    찝게발을 이빨에다가 물리더군요..

    그러더니 씩~웃더니..드르르르륵..돌리더군요....

    이빨빠지는줄 알았어요..얼마나 아프던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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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일운몽
    작성일
    05.01.27 20:18
    No. 5

    이유없는 구타는 없었지요....^^;;;
    그래도 자존심이 좀 상할때는 가끔있지만 모욕주는 일은 거의 없었지요.
    가끔 변소에서 요번 사건처럼 변을 먹으라고 하는 일이 실제 있다고 들어봤지만 거의 모두가 얼차례나 차라리 맞는것을 대신 택한다고 하더군요... 또 그걸 바라고 시키는 일이기도 하고요.
    실제로 변을 먹었다는 경우는 듣지도 보지도 모했죠.. 개념없는 장교들 어디서 들은 풍월은 있어서리..
    군대서도 특히 조심하는 일이 뺨을 때리는 일이데. 이것은 자존심에 상처가 되기 때문에 거의 하지 않죠. 그런일이 있으면 그고참은 윗선에서도 압력(?)이 들어가죠....역시 개념없는 장교나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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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梅花원조임
    작성일
    05.01.27 23:33
    No. 6

    남자의 추억은 군대에서의 추억이 가장 많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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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1.28 00:52
    No. 7

    지나고 나면 다 재미있는 추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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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5.01.28 02:46
    No. 8

    일운몽님 산만 보이는 곳에 있었다고 하시는 걸 보니 저랑
    비슷한 곳에 계셨나보네요. ^^;

    저도 산만 보이는 우리나라에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곳에서 군생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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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담무(曇無)
    작성일
    05.01.28 10:47
    No. 9

    에효.. 군대를 가긴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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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일운몽
    작성일
    05.01.28 19:47
    No. 10

    레피드님// 학창시절 배운 가곡"비목"을 아시는지 모르겠군요..그 배경이 되는 곳이죠 겨울에 좀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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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이정현
    작성일
    05.01.28 22:50
    No. 11

    난 추억이 안생기던데......-ㅁ-;;
    선임보다는 오히려 후임들 때문에 최악이었던 말년군생활....ㅡㅡ;
    오히려 편했기에 기억에 남지 않으려나?ㅡㅡㅋㅋㅋㅋ
    난 이유없이 맞아서 아직도 가슴에 한이 맺혔다는 ㅋㅋ;
    (술취한 고참한테 그냥 맞는 그 기분.. 혹시 저같은 경우 있으신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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