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 내용을 자꾸 퍼오는 건 좋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우울한 세상인데 고무판에서까지 우울해질 필요가 있을까요?
파천러브님의 정성이 지극하기는 하지만 퍼 오시는 기사에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이처럼 사회에 충격을 먹인 기사는 이미 볼 사람들은 다 봤겠지요.
그리고 다들 분노하고 속상해 했겠지요.
저 역시 지금까지도 이 기사만 보면 가슴이 벌렁거리니까요. 치가 떨리고
이가 갈리지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라는 겁니다.
이미 사람들을 놀라게 한 기사를 또 퍼와서 고무판에서 다시 한 번
놀라게 하시니 많이 서운합니다.
즐겁고, 우리를 감동시키거나, 가슴 찡하게 해 주는 그런 이야기들
없을까요?
고무판에서 보는 세상은 이만큼 아름답고 즐겁다는 걸 느끼고 웃으며
파천러브님의 [펌] 기사를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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