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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 어제도 정말 재미있게 봤었죠..대략 궁복이가 돌아왔을때의 감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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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설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보고가 죽을뻔 한게 너무 많아서 너무 뻔하다는..

죽을뻔 한씬이 너무 많아요..계속된 긴장감은 재미를 떨어뜨리는..

그리고 어제 마지막장면도..긴장감이 한창 고조될때 수애가 나와서 음악바뀌고 하니깐 긴장감이 팍떨어지는..

수애가 이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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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보니까
송일국이 "베란 말이다(맞나?)"
라고 얼굴씨뻘게 지며 말한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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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염문이로 알고 있었는데

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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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이라고 검색창에 치면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거기 송일국-염장(염문)인가 이렇게 나오던데요?? 둘다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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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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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착각님 말처럼 궁복이가 죽을뻔 한 신이 대략 열번은 넘을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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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문 에서 염장으로 이름을 바꾼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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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지르는것도 아니고.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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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전차님/ 하...하핫.. 하하핳.... 프하하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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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궁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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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용이 상도 하고비슷하게 되가는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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