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일할때 얘깁니다.
처음엔 발바닥이 붓고 열나고 다리가 아파서 별별짓을 다해봤습니다.
아이스팩 간이족욕기사용이라던지
샤워후 욕조에 찬물받은후 한시간이상 푹 담그고 있다던지..
다리 마사지 받기 라던지
그런데 결국은 시간이 답이라던
댓글달아주시던분들 말씀이 옳았습니다.
지금 대충 3주 넘어가는데 버틸만하네요
밥도 잘나오고 (비록 사내카드로 직접 결제해서 먹지만;)
퇴근도 빠른편이고 휴일 칼같고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서서 근무라는게 처음 초반엔 매우(?)힘들지만
적응되니 좋습니다.
자세나 식사등도 중요하겠지만
기존에 일했던 데스크업무때보다 스트레스 덜받고
몸이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지네요
날씨만 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덧)
살이 2키로 빠졌습니다. 3주만에요 ㅎㅎㅎ
더 빠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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