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실질적인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의 차이는 교리의 차이가 아니라 그 현실적으로 그 곳의 신자들에게서 드러나는 행태, 생활 모습과 그것이 신앙과 어떻게 연결되어지는지에 의해서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일례로,
다른 종교에 대한 배타적 성향은 가톨릭보다 기독교가 초월적으로 우월합니다.
예를 들자면, 성탄절에 조계사에서는 명동성당에 축하 메세지를 보내고, 불탄절에는 천주교구에서 반대로 축하 메세지를 보냅니다.
하지만, 광주 광역시의 한 <불교병원의 승려에 대한 의료지원>을 놓고, 해당 지역의 기독교 교회들은 매일마다 번갈아가며 "병원 간판 내리기 릴레이 기도회"를 엽니다.
일일이 열거하자면, 너무 많은데,
제가 굳이 그것을 나열할 필요를 못 느끼겠군요.
여러분 께서 보시면서
단지 교리 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해당 종교의 신자들의 행동과, 양태, 생활 모습, 교리가 그 사람의 생활 속에 어떻게 녹아있나 를 보면서
스스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교회는
루터가 이야기 하던 교회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헉...~!! 어느새 리플이 7개나...^^;
(별로 재미있는 글도 아닌데...감사...~)
저도 사실 무교라...ㅡ_ㅡ;; 한마디만 하자면...
언젠가 한번 친구가 그러더만요...
니가 지금은 안믿어도 죽기 전에는 꼭 믿어라...그래야 천국 간다...
한창 종교 토론 하다가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저렇게 말하는데 짜증이 확 치밀면서 정말 주먹 나갈 뻔 했습니다...ㅡㅡ;;
교회다니시는 분들...
자신의 믿음을 남에게 강압적으로 강요하진 마시길...ㅡ_ㅡ;;
그리고 우리나라 개신교만 그렇게 융통성이 없고 그렇지...
외국은 좀 틀리지 않을까요...?
그쪽 동네는 신도가 줄어든다고 난리라는 것 같던데...
제 친구는 그런 골수 기독교신자들과 논쟁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
(변태같은 늠...-0-;;) 아, 그 대상은 자신의 친구들이었죠. 대학교 과
친구들 중에 제법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내린 결론은....
논쟁은 아무 필요가 없는 것이다....죠....ㅡㅡ; 왜냐, 이미 논쟁하기 전부터 논쟁이란 말 자체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죠.
기독교신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확고한 신념 아래 이야기 하기 때문에
마지막엔 "네가 예수님을 아직 안믿어서 모르는 거야...."로 귀결된답니다
심한 말로 말이 안통한다, 논쟁할 수 있는 의제가 아니다. 이런식이죠.
뭐... 어디까지나 성급한 일반화이지만요.....^^;
종교는 열려 있어야 타락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맞는 말인 듯 합니다. 고로 저는 다신교입니다 --; 예수님, 부처님, 옥황상제님 다 믿습니다;;
대신 힌두교는 잘 몰라서 안믿어요 ㅡㅡ;
다른 곳에 종교에 대해 썼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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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기독교와 불교는 엄청 다르기만 한 종교 같아도...
공통 분모도 엄청 많은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힌두교가 신들의 관할 하에 이 유한한 세상에서 영원히 윤회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에 비해...
이슬람교가 오직 신께 복종한다고 맹세하고 하느님이 계신 곳이 아닌
천국 그 아래의 정원을 약속하셨다고 하는 것에 비해...
기독교와 불교는 유한한 세상을 떠나 무한한 세상으로 가는 종교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유한한 공간과 시간이 아닌 공간과 시간 밖 즉, 하느님이 다스리는 천국으로 가는 것이나...
유한한 공간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윤회하는 업을 끊어버리고 꺠달음을 얻어 해탈하는 것...
사랑하라...자비심을 가져라...
인간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나...
자신이 지은 업에 따라 사는 인생 자체가 고(苦)라고 했던 것 등등이...
정말 비슷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다만 운명학으로 볼 때 타고나고 겪게되는 것들이 왜 그런가...는
아무래도 기독교의 교리보다는 불교의 인과론과 윤회사상이 더 잘 맞아들어간다고나 할까요...?
(물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왜 이런 삶을 사는가...탐구해봐야 겠습니다...
왜 사는지...무엇을 위하여 사는지...나는 누구인지...
물론 인생에 대해 불만족이 없는 놈이 되어야 이런 것도 하겠지만 말입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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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홀로 고상한 척 하며 썼던 글입니다...ㅡ_ㅡ;;
아~ 그리고 이름이 같으신 분이...^^;
그나마 성이라도 달라 구분이 되니 다행입니다...ㅡ_ㅡ;;
다들 교회에서 융통성이 없다고 하시는데...
그리스도인이 믿는 믿음이란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것이 진실이자 사실입니다.
옳지않은건 옳지않은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는건 필요없다.
물론 필요가있죠. 믿음을 기르기위해서는...
사실, 한국 교회에 문제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는 모르지만, 배타적이지만, 그정도로만 끝나면 되는데
사람들까지 배타해버린다는데에 그 문제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기독교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전투적인 종교지만, 그힘이
하나님을 위한다는것에 초점이 있기때문에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위한다는것에 좋은 점이 숨겨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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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더써야겠군요...아...시간없어...ㅡㅡ;읔..
클래스가 취소된걸...지금 알았습니다. 앗ㅆ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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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 대해 좀더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목적이 이끄는 삶
순전한 기독교 (C.S. Lewis)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 캠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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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유명한 책이라조...특히
C.S. Lewis님은 Chronicles of Narnia라는 3대 판타지 작가중에
한명이라죠...^^
그분이 쓰신것중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라는 것이있는데
그책은 악마의 본성을 명확하고 생생하게, 어떻게 보면 잔혹(무섭도록)하게 집어낸 책이라...믿음이 있으신분들이나 없으신분들이나...
모든분들에게 지침서가 될만합니다.
그책을 읽다가 찔리는게 너무많아서...무서웠다는...
순전한 기독교는
제가 읽어본 지루한 (단순하고 좋은 진리가 있지만...그래..ㅡㅡ;) 책들과는 다르게 모든 분들에게 흥미가 있을듯합니다.
재밌습니다. 옥스퍼든가 캠브리지 영문학관가? 중세역사학과라던가? 뭔가 하는데 그런 대학교수니 아무튼 잘썼겠지요...? 무엇보다도 지루함이 없다는데 중점을 두고 싶습니다.
너무나 논리적이게 그리스도교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나 상공회나, 카톨릭뿐만아니라 모든분들에게 주선할만한
책입니다.
토마스 아 캠파스님의 책은 나중에 읽는것이 좋을듯합니다.
15세기경인가 16세기경인가 그때쯤에 써져..성경다음으로 많이 읽힌
서적이라는데....안읽어봐서...무슨 어떤 유명한가?.한 교황이 죽을때
까지 읽었다는 책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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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종교에는 좋은 내용이나 좋은 말씀, 가르침이 많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뭘하는데 그것이 잘못된것이면 그것이 잘못된것인지
알듯이(모든것이 아니지만...),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그리스도교가 타 종교를 부정한다는것에 초점을 두지마시고,
다른점에 초점을 맞추는게 어쩌면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른점이 있다면 성경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에게 생을 불어너준다는
것인데...
제 결론은 누구가 그렇기때문에 그것이 잘못된다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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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본론으로...
강요한다는건 관점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사랑이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그로 말미암아 전도하는것과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거나 하나님안에서 행하지 않을때에는
잘못된 전도가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랑이란 진심으로 그사람을 위해서라는겁니다.
사실...저같은 기독교인으로...전단지 주면서 하는데...저도 거부감이
많이 들더군요...
제가 미국와서 믿게됬지만...제가 다니는 미국목사님...
이런분 처음 봤습니다. 마음이 저절로 놓여진다는...
한국교회에서는 그런거 못느꼈는데...
미국교회가 났다는건 아니지만...서로 좋은 점만 배워갔으면 좋겠군요.
이런거 저런거 크게 따질필요없이 모든건 사랑으로 말미암아
남을 섬기면서 살아가는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 처럼 살아간다는 것이죠.
성경구절중에...뭐더라...너희가 사랑하는 대상만 사랑한다면 그걸로 무엇을 바라겠느냐라는 비슷한 구절이 있습니다. 즉, 적을 사랑하라는 것인데 너무 허망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행동을 시작할때, 그 사랑하는 사람은 벌써 그 사람을 사랑으로 배풀고 그 사랑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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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멀고도 멀었습니다.ㅡㅡ;
아무튼 기독교를 판단할때 남들을 보고 판단하지말고(그렇게 되지만...)
그 가르침 자체를 적어도 보고 판단했으면 합니다. 성경은 너무 두껍고
이해가 어려우니...쉬운 기독교서적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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