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전...저희 학교는 1명도 빠짐없이..나와서
하루에 한대라도 안맞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치는 듯..그렇게 맞고
도망을 가더라도.. 학교는 왔다가 도망 갔었네요.
참..매도 다양하고 벌주는 방식도 다양했는데..
지나고 나니..이상하게 동문끼리는 왠지 르게 정감이 심하게 가더라는..
동문만이 알 수 있는 수라의 길을 헤치고 나와서 그런지..
각설하고, 더 뚜들겨 맞은이도 있고 공사판같은(철조망 찌끄레기,
돌무더기) 곳에서 기합을 받은 이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동아리, 기숙사안에서 선후배간의 끈끈한 주먹다짐도 있다고 하구요.
누구도 완벽한 인간상을 갖출 수 없고, 개성적인 존재는 어디나 있기
마련이며 가지관이나 인생관의 기준 또한 누구나 다른 법입니다.
교사도 마찬가지구요.
사회생활 한다고 생각하세요. 학교는 그나마 룰이 적용되는 장소입니다.
정치가가 가르치지 않는 것만 해도 다행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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